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당시 사람들은 무식해서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모르고 했을까요?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된 서구유럽 쪽에서도 데모/시위 살벌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서 싸웠던 어른들이 다시 방탄유리천장이 되어버린 현실에 뒤에 있던 어른들과 아이들은 상실감에 집단최면을 걸고 있거나 걸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시대정신이 따로 있지않은 상황에서 대의 투쟁 이딴것을 아직까지 들먹거리는것 역시
현실감각이나 현 시대의 상황을 읽고있지못한것이라는 얘기를 하고있고 사실이죠
그보다 좀더 개인적일수있는 것들을 개인으로 받아드리는것은 힘이 없기때문에
조금 더 함께 모두 일반의 기준에서 상식을 얘기하고 인지하고 그것들을 표현해야할때
표현하는 사람이 모이면 나비의 폭풍을 일어킬수있다는 얘기
다수가 힘이라는것은 이미 자리잡음
문제는 그 다수를 분해하기 위해 계급을 더 쪼개고 더 나눠서 서로를 볼수없게 만드는
노력들이 통하고있다는것이죠 그냥 나비하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