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참 예비군훈련할때 해운대 너머 기장에 부산국군병원앞의 53사였었나 거기서 받았었는데, 학생예비군 빨로 하루 하고 끝내길 4년 해먹었었는데, 그때마다 점심도시락 신청 안하고 훈련마칠때 식사비+차비 해서 받는다고해놓고 px가서 냉동 사먹거나 px앞에 우동파는 가게있었는데 4년을 거기서 때웠음. 한 40퍼센트는 그렇게 했던거로 기억함.
지난주 수요일에 서초예비군 훈련장에서 향방작계 받으면서 먹은 도시락은
진짜 퀄이 좋아서 사진찍어서 인증해야되나 싶었는데 말이죠.
반찬이 돈까스, 오징어볶음, 계란말이, 비엔나소세지, 무말랭이, 김치 이렇게 6찬에
추가로 조미김, 미역국, 쌀밥 따로 포장되서 나오고 음료수랑 생수까지 나옴.
클레임 걸지요 다만 그거 백날 걸어바야
' 계약하고 들어온 업체라 강제로 계약을 해지 할 수 없다. 미안하다 ' 라고 답을 해서 그렇지요..
거기에 얼마전에 나온 안 먹어도 돈으로 안줌을 시전 했다가 반발도 심하고요
+@로 도시락도 경쟁하면 가격대비 엄청 좋아진다는걸 혜자 도시락으로 보여줬으니까요
(이게 그렇게 좋게 안 나왔으면 다른 도시락들도 안 따라왔겠지요)
그것보다 거진 배로 비싼게 저런 퀄리티로 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