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스위치수령 소감을 올리실 때 저는 흰색 조이콘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오른쪽 빨간색 조이콘 버튼을 분실해서 그 김에 하우징 교체를 노린건데
결과적으로 빨간색 조이콘은 분쇄(....)당하고 열받아서 멀쩡한 파랑색 조이콘을 뜯어서 완성 시켰습니다.
스위치 본체에 꽂은 모습
뽑아보면 원래 어떤 색이었는지 sr sl버튼으로 알 수 있습니다
시스템 상에도 당연히 그렇게 보이고요
멍멍이 형태
멀쩡한 놈 하나는 보내버렸지만
애초에 버튼이 끈끈해서 쓸만한 물건도 아니었고
특이한 패드를 갖게 됐으니 그걸로 위안삼으렵니다.
어차피 보나마나 닌텐도 색놀이할 거
마음에 드는 조이콘 또 살 명분도 생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