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히 닌텐도는 금요일날 발매하는게 통상적이라죠.
당연히 택배는 주말을 넘겨야하니까 배송기간은 상대적으로 길어지고요
진짜 기다리냐고 죽는 줄 알았네요
스샷 게시판이니 동영상 게시판이니 유튜브에서 다른 분들 즐기시는 거 보면서 환장하는 줄 알았어요.
여튼 드디어 왔습니다
처음 받아보고 박스크기에 놀랐습니다.
여지껏 제가 사본 한정판들 중에서 역대급 크기였습니다
패드10.5랑 크기비교
내용물은 패키지, 철제 ost, 엄청 두꺼운 일러스트집으로 구성되있네요
가자 낙원으로!
역경과 반전이 도사릴 것 같은 jrpg특유의 희망찬 캐치프라이즈에 제 가슴이 설레여 옵니다.
이걸 보기 위해서 일부러 패키지로 샀죠.
요즘엔 귀찮아서 dl로 사는 빈도가 많아졌는데 그래도 인생겜은 패키지로 사야 제 맛!
일단 1회차는 대충 게임하고
2회차는 동영상 제작용 녹화도 해야해서 이런 환경으로 게임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프롤로그 정도만 영상만들어 둘까 싶어서 오늘은 이렇게 녹화하면서 게임해야겠네요
후후 엄청 설레입니다
진짜 스위치를 산건 진짜 오로지 요놈해볼랴고 샀기에 더 설레이네요
문라워
특히나 스위치는 휴대위주로 쓰다보니 타이틀 변경 자주하게 되서 더 그런듯
플4게임은 그래도 거치형이라고 게임 하나 시작하면 진득하게 한가지 파서 아직 패키지를 좀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