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500메가 속도가 안나오길래 당연히 500메가 제품인줄 알고 1년6개월을 보냈습니다.
어제 단자함 랜선 작업하면서 내 상품이 500메가상품맞겠지하고 다시 제대로
확인해보니 1g가 상품이어서. 놀랬네요..
일단 전화를 하여 약정 한후부터 500안되게 사용했다 라고 말하니
기사를 보낸다더군요..그럼 내가 1g가 요금을 내고 500메가도 안되게
사용했는데 어떻게 되는거냐..라고 물었더니 일단 기사방문하고
체크한후에 말씀을 드리겠다고 하네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KT속도 테스트는 어제 처음해봤습니다..
그리고 6개월전에 이사를 했고 그전집 측정이력은 어떻게 증명할것이며
제가 그동안 벤치비라는 사이트에서 속도측정을했는데 로그인해서
한게아니라 로그인하지않고 측정을 했기때문에..이력도
찾을수가없네요..
처음부터 제대로된 서비스를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증명할길이 없으니...난감합니다. 머라도 증거가있어야
따질텐데.ㅜㅜ
그리고 가족할인해서 현재 인터넷 1g기가 요금을 27500원 내고있는데
다른분들은 얼마쯤 내시나요? 주변분들 보니 500메가 상품 20000원
정도 낸다던데 그렇게따지면 1년 6개월동안 7500을 더냈고
135000원이라는 돈을 허공에 날린건데...
어떻게 대쳐해야할까요..? 방법이 생각이 안납니다...
혹시 500메가 상품으로 변경하면 가족할인 묶여있는게 요금이
더올라갈수도 있으려나요?여튼 복잡하네요.ㅜㅜ
KT담당자가 해당 아파트에서 지원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확인 안해보고 1G로 설치한거 같음
왜냐면 1G랑 500MB랑 회선은 똑같아요. 500MB상품은 그냥 1G회선을 절반만 트래픽이 나오게끔 설정하는거거든요
처음 계약할때 1G로 계약한지 500MB로 계약한지 기억 안나시나요? 1G로 계약한거면 환불 어려울거같은데 500MB로 계약했는데 1G요금 나오고 있던거면 무조건 환불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