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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족들이 잠시 집을 비운 틈을 타서 30분만에 뚝딱 완성
좀 쉬운걸 골랐어요. 아니 좀 많이 쉬운거에요. 중간에 점프하다 넘어질 뻔 했지만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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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뮤직비디오가 심상치 않더라니 치매에 대한 가사였어요. 한밤중에 들으면서 우는거 들킬까봐 주먹 깨물고 들었네요
방탄소년단 곡 언젠가는 한번 해 보고 싶었어요. 밴드였으면 아마 안됐을텐데 혼자 노니까 이게 가능하네요.
그래도 밴드 다시 해 보고 싶긴 한데 육아때문에 미루다 이젠 코로나때문에 기약이 없네요
아이고 살 빼야겠네요
밴드 이름도 길고 노래 제목도 길고
매우 좋아하는 밴드 대시보드 컨페셔널입니다. 음악 장르에서 '이모'는 참 대놓고 좋아한다 말하기 어려운 장르이긴 한데 멜로디가 받쳐주니까 듣고 있으면 참 좋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