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집이 제일 좋아요.

펜더 수리가 끝났습니다. 확실히 뮤직맨과 펜더는 소리가 아주 많이 다르네요. 펜더 소리는 뮤직맨으로는 낼 수 없고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악보 보고 이거 10분이면 떡을 치겠군 이라고 생각했다가 의외로 오래 걸린 곡.

쉼표가 너무 많은데 멍 때리고 있기가 힘들어서 뭐라도 해야 겠다 싶더라고요.

탑밴드에서 처음 본 밴드였는데 최근 몇년간은 활동이 좀 뜸하네요

소식이 없어서 몰랐는데 작년에 해체했네요. My bed는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