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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곡은 그저 담담하게 연주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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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어쩌다 초등학교에 흘러들어가 20년이 넘도록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것일까요
겜기종은다사야제맛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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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미 좋은 사람은 알텐데... 음악이랑 손이랑 많이 안 맞다는거요
시험삼아 녹화한 버전은 살아남았고 각잡고 연주한 버전은 중간에 배터리가 다 되서 꺼져버렸다나 뭐라나
65년생 이승환 할아버지의 곡입니다
액면가는 제가 더 형입니다만
다코짱 친구신청
루리웹에서 이 곡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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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이 형님 노래는 푸른하늘 시절부터 참 좋아했고 종종 찾아 들으며 감수성에 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