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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신 사쿠라대전 발매일까지 하루, 새로운 화조 대원들에게 받았던 첫 인상 (0) 2019/12/11 PM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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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쿠라, 이름이 같은 전작의 사쿠라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리본 때문에 키즈나 아이 같아 보이기도 했네요.

사쿠라 포지션답게 질투에 스토커 속성도 좀 있을지도. 그리고 메인 히로인이 가지는 덜렁이 속성도.

다른 여자 대원과 분위기 좋을 때 발동하는 도끼눈의 느낌은 3D로 건너오면서 많이 죽은 것 같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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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호. 빨강 + 남자 같은 말투라서 칸나가 먼저 떠오르고 무녀라는 거에서 수녀이자 빨강인 3의 에리카가 떠올랐습니다.
키는 칸나처럼 크지 않지만 가슴은 칸나 못지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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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미에게선 역대 로리 포지션 담당을 섞은 인상.

아이리스의 노란색에, 닌자를 자처하며 계속 따라다닌다는 거에서 보호자를 자처하는 3의 코쿠리코. 그리고 말버릇과 먹을 거로 

컨트롤이 가능한 거에서 5의 리카.

이전작을 다시 플레이하면서 구경하시던 분이 말씀하여 깨닫게 된 것이었는데 로리 포지션 애들은 다들 무대가 되는 배경과는 다른 나라 출신이지만

아자미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네요.

(아이리스는 프랑스, 코쿠리코는 베트남, 리카는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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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는 키도 크고 배우로서도 잘나가는 모양인지라 마리아를 비롯하여 2에서 추가된 성조 출신 대원인 오리히메와 레니가 떠올랐습니다.

레니처럼 무표정하진 않지만 은발이고, 체험판에선 등장이 짧아 오리히메처럼 까칠한지 알 수는 없었지만 갈색 피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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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스는 평상복의 컬러와 금발에서 아이리스가 떠올랐는데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분위기가 5의 다이애나가 떠오르더군요.

TV애니메이션판의 아이리스가 초반의 모습 그대로 성장했다면 이런 느낌일까? 같았어요.

 

 

제국가극단의 새로운 화조 멤버들 말고도 전작에 이어서 등장하는 캐릭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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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의 서력 1923년에 16살이었던 스미레는 1940년 33살이 되어 다시 등장하였습니다.

나이 들면서 10대 시절 패션은 자중하게 된 것인지 이번엔 얌전한 복장이 되었죠.

자신감이 넘치던 캐릭터답게 잘난 척도 하고 솔직하진 못했지만 주변 사람들을 챙기던 성격이

극장 지배인에 어울린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발매일까지 하루, 곧 오오가미 화격단은 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풀 수 있겠네요

 

그리고 밑은 주변 환경에 따라선 후방주의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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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배인의 흑역사)

 

목욕탕에서 몸이 멋대로 이벤트도 건재한 모양이니 스토리나 전투 파트도 평균 이상만 뽑아내어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의 재림 같은 경우만은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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