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깨부터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길래 꺼네 주었는데
어제부터는 뒷다리를 못 쓰더라고요...
아마 허리 아래쪽부터 마비가 온 것 같았습니다.
어젯밤부터는 숨을 헐떡이고 모든 음식을 거부하더니
아침에는 이미 숨을 거두고 몸이 굳어 있었습니다.
오래 키워서 정말 정이 많이 붙었었는데 아침부터 황망하네요.
그래도 수명만큼 살았다 생각하고 너무 슬퍼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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