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에 이어..
기존 차가 DN8 2.0 하브인데
집에 차가 한대 더 필요해져서, dn8을 어머니에게 드리고
출퇴근 및 종종 주말 장거리 놀러 다니는 용도로 차를 한대 더 뽑으려고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질문글도 올리고 kcar도 며칠 뒤져본 결과
아반떼 AD 1.6 T스포츠나
올 뉴 K3 GT 1.6
를 사려고 마음을 먹고 막 찾아봤는데
현기 DCT가 말이 많더군요
예~~전에 진짜 차알못 시절 (18년도)에 K3 GT 3박4일간 시승 이밴트 당첨되서 타봤었을땐
뭣모르고 타고 주행도 많이 안해서 (3박4일간 150KM 정도) 단순 디자인도 이쁘고 좋네 라고만 느껴졌습니다.
근데 다시 알아보니 잔고장도 많은거 같고 말도 많네요;
이게 18년식 K3 GT도 해당되는 문제인거 같은데..
현기 7단 DCT가 내구성도 그렇고
한국 시내 도로 환경에 안맞는(가고 서고 하는) 엔진미션일까요?
P.S
막상 dct 빼면 살게 아반떼 AD 노멀정도 밖에 없는...;
그 시기에 나온 1.6 T 모델들은 죄다 7단 DCT 인거 같고 말이죠ㅠ
DCT가 이미 유명한 상태에서 최근 K3 에서도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네요.
정말 좋은차는 길거리에 연식 10년 이상된 차 입니다.
디자인보다 속을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