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신 라즈 MYPI

불사신 라즈
접속 : 3344   Lv. 58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 명
  • 전체 : 32979 명
  • Mypi Ver. 0.3.1 β
[건담 애니 리뷰] 기동전사 건담 UC 감상평 (7) 2020/09/16 PM 02:18

기동전사 건담 UC 감상평

 

우주세기의 작품을 가능하면 연대순서로 감상중이며 이번에는 유니콘 건담의 차례가 되어 감상하게 되었다. OVA가 있던데 아직 그건 보지 못했다,

 

초반부분은 기존의 우주세기 작품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라플라스라는 거대한 떡밥을 둘러싼 전쟁이 벌어지게 됨을 묘사하였으며 기존 우주세기 작품을 감상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라그런지 익숙한 단어가 들릴때마다 뭔가 내가 건담에대해 잘 아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스토리상에서 알려주지 않는 세계관이나 명칭, 설정, 과거사 같은 부분까지 본 스토리 진행전에 추가하여 설명해주는건 너무 잘 만든듯하다. 주요장면 짜깁기 수준을 넘어 해설집을 보는 듯했다.

 

버나지의 유니콘 건담 첫 기동시 뽕차오로는 연출은 일품이었다. 건담의 주인공들은 감독이 부여하는 최강 버프 주인공을 패시브로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첫 기동부터 멋지게 강적을 제압해버린다. 하지만 그것 또한 전신이 사이코프레임으로 만들어진 기체이며 그것이 사이코뮤를 보조하여 생각만으로 기체를 구동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설정을 엔지니어 설명충이 등장하여 친절히 알려주며 보는이에게 결과에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려 한다.

여기까지 보면서 느낀게.. 그동안 우주세기 건담을 보면서 가장 큰 불만이었던 부분이 필연성의 부재였는데 사소한 부분까지 시간을 할애하여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건지 청담동 일타강사처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부분은 너무 좋았다.

 

풀 프론탈 첫 등장시 외모와 목소리 듣고 소름돋음.. 거기다 3배의 속도로 접근중이라며 브릿지 요원의 놀라는 모습(3배인지 어케암?)과 샤아의 재림, 붉은혜성이라는 별명, 다른 브릿지 요원의 샤아의 목소리다!” 하는 장면들을 보고 있자면 샤아가 정말 맞는건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거기다 확인사살을 하듯 유니콘과의 전투에서 프론탈은 다시 나의 적인 될것인가, 건담!” 이라며 내가 샤아다! 라는 쐐기를 박는듯한 대사를 날린다.

~~~와 이런 찰진 떡밥보소. 기존 작품을 본 사람들이라면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 전개이다.

 

그리고 주인공이 건담을 타고 전쟁에 몸을 담그게 되는 각오의 계기를 설득력있게 보여준다. , 버나지도 여지없는 금사빠라는 전제가 깔린거지만... 유독 뉴타입은 특유의 끌림 때문에 처음 본 사람이라도 목숨을 걸 정도로 빠져드는건가 싶다... 등장인물간에 공감하며 추억을 쌓는 에피소드들을 간략하게 생략 할 수 있다는건 장점인가.. 단점인가..

 

.. 이 작품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허를 찔리게하는면이 있다. 버나지가 프론탈에게 가면을 벗으라고 하니 바로 가면을 벗고 얼굴을 확인시켜주는 프론탈..., 나는 마지막에 가면이 벗겨지며 진짜 정체가 드러난다.. 이런 전개를 예상했는데 한방 먹었다. 그 외에도 마리다 중위가 플12.. 성인이 된 플이라니.. 아 슈로대V 대화 막 스킵해버렸는데 대충 그랬던 기억은 난다. 유니콘 건담은 뉴타입을 죽이기위한 병기였다니.. 전혀 예상못했던 이런 전개.. 내가 무척 좋아하는 방식이다.

뻔히 예상되는 전개를 보는건 5교시 윤리시간보다 졸린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예상을 빗나가서 허를 찔리는건 중독성있는 쾌감을 느끼게해준다.

 

다구자 중령은 근육뇌를 자랑하는 돌격머신인줄 알았는데 내유외강의 진짜사나이이자 유니콘 건담의 명품조연이었다. 가란시에르의 함장과 승무원들도 그에 뒤처지지 않는 존재감을 뽐내며 버나지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버나지가 마리다의 과거를 공유하고, 눈앞에서 다구자 중령의 죽음을 목격한다던지, 길보아를 자기손으로 죽이게 된다던지하는 비극적인 상황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로의 길을 가게될지 카미유의 길을 가게될지 아니면 자신만의 길을 가게될지 궁금했었지만 해탈의 길을 선택..

 

이 작품의 특이점은 빔 종류 무기들이 그동안은 폭파나 관통형의 무기였다면 유니콘 건담에서는 고열을 이용한 절단형의 무기가 되었다는 점을 부각시킨다는 점이다. 작화 퀄리티가 뛰어나다보니 이러한 절단형 무기에 대한 표현력이 뛰어나서 전투가 더 현실감이 있어졌다. 대기권을 돌파하는 선체도 녹이는 빔 샤벨의 가성비는 엄청난 듯.

 

감독은 나에게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며 철학적 주제를 쉬지않고 던져주지만 그게 허황된 소리라던지 그냥 겉멋으로 하는 소리처럼 들리지는 않게 천천히 스며드는 느낌으로 물어본다.

버나지의 고뇌를 같이 겪고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그리고 이러한 느낌을 주기위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적재적소에 등판하는 투머치투커들이 깔아주는 100분 토론판으로인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질문을 피해 갈 수 없도록 만든다.

역습의 샤아 감상평에서 언급한바 있지만 알아듣기 쉽게 쓴 글이 좋은 글이라는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유니콘 건담은 그동안 건담이 우리에게 던져준 철학적 메시지를 풀이하여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게 충분한 시간을 들여 공감을 이끌어내려 노력한다.

하지만 문제가 없는건 아니다. 100분 토론 손석희가 결론을 내리며 끝맺어버리는 구성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우주세기 작품이 똥누고 물 안내린 듯 찝찝한 열린결말을 보여주며 저마다의 해석을하도록 만든 작품이라면 이 작품은 달랐다.

 

열린결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해피엔딩을 좋아하거나 배드엔딩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흥행을 위해 절대다수의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택한게 아닐까?

 

이작품은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가 생각나는 구성이다. 버나지는 프로도이고 버나지에게 힘을 실어주고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아라곤이자 레골라스같은 존재들이라고 생각한다. 반지는 라플라스의 상자와 유니콘 건담.. 리디는... 미안하지만 골룸... 마이 프레샤~~~스 오드리~... (후에 각성하고 결정적인 힘을 보태주는 아군이 되면서 골룸이미지에서 핸섬보이로의 세탁에 성공한다). 프론탈은 나즈굴보다는 사루만에 가까울둣?

 

후반부 전투에서는 보통은 우주의 조빱으로 취급받던 2군기체들이 다양한 전술무기를 이용하는 택티컬한 전투를 보여준다. 그냥 허수아비처럼 터져나가던 모습에서 탈피하여 진짜 정예병사들의 싸움은 이런것이다라고 기존 작들에 항의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깨알같지만 자크3처럼 보이는 기체 주둥이에서 빔을 쏘는걸 목격했다. 신 무장이 추가된건 반가운거지만.. 좀 어색했다. 자크 주둥이에서 빔 공격이라니.. ... 크고 아름다운 눈알에서 광선을 쏘는게 더 어울릴 것 같긴한데.. 단순히 카메라의 기능으로 쭉 나가는것인가.. 지온 기체의 심볼과도 같은 외눈박이 붉은 눈알을 훼손하는건 팬들에게 뭇매를 맞기 좋을 것이다.

외눈박이 설정을 어찌나 고집하는지 눈구멍은 두 개 따로 분리시켜놓고 눈알 하나로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극한의 비효율을 보여주는 기체들도 있을 정도이니... 인간형 좌우 대칭이 아닌 위 아래로 따로 달렸다던지하는 변종들은 있긴하지만 특유의 붉은 외눈박이 설정을 벗어나지는 못한다. .. 효율 따지고 다양성 따지면 뭐하나 외눈박이 디자인이 최고인데..

 

샤아의 사상에 동조하는 팬들은 이작품을 싫어 할 것 같다. 이 작품에서는 철저하게 샤아의 사상을 부정한다. 그동안 우주세기에서 아무로와 샤아의 대립에서 과연 누가 옳은것인가로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이것이 정답이라며 아무로에게 판정승을 내려버리는 이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원래 샤아의 사상에 반대하면서 우주세기를 보아 왔기 때문에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다.

 

라플라스 상자의 내용은 우주세기 헌정에 삭제된 마지막 줄이었다. 우주에서 신인류가 발견이 되면 지구연방의 운영에 참여시킨다는 그런 조문이었다. 리디가 설명하듯 초기에는 하나의 스캔들뿐이었을 일이었지만 100년 가까운기간의 어스노이드와 스페이스노이드간의 대립으로 쌓여있는 불만들은 현재 20억 인구로 쇠락해버린 어스노이드를 멸하려는 100억 인구의 스페이스노이드에게는 지워졌던 이 마지막 조문이 그동안 받아왔던 차별에대한 복수의 명분과 불만의 표출구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라플라스의 상자에는 지구연방을 무너뜨릴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건 괜한 소리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것은 마치... 몇 년전 대한민국에서 발견된 테블릿PC만큼의 파괴력을 가진 것이었다.

 

마지막 전투의 풀 프론탈 기체는 지온기체 벌크업의 최정점이었다. 네츄럴로는 불가능한 벌크업이었지만 말이다. 풀 프론탈의 본래 기체가 콕핏의 역할을 하는 정도이니 사이코 건담을 땅꼬마로 만들어 버리는 이 거대한 크기는 짐작이 가능하다.

앞서 보았던 F91의 철가면의 기체는 모빌슈츠에도 외모지상주의가 적용되는 건담세계관에서는 개쓰레기 중에서도 개쓰레기 이기에 풀 프론탈의 기체는 비교하는 것 조차도 용납되지 않을 카리스마와 파워를 보여준다.

하지만 유니콘의 당랑권에 대파되는 모습은 안습이었지만.. 당랑권은 좀.. 분위기 깨는 것 같았다. .. 당랑권... 으음... 슈로대 게임에서도 당랑권 쓰는거 본거 같은데 이 장면이었군... ... 별로..

 

프론탈의 최후는 프론탈이 진짜 샤아인지 아닌지 애매함을 남기며 샤아의 망령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유령이 사라지듯 버나지, 너에게 맡긴다같은 오글토글한 대사를 남기며 우주의 먼지로 분해되어 버린다.

차라리 끝까지 유니콘과 싸우며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다 죽는다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은게 내 생각이지만 감독의 판단은 달랐고, 나는 이 장면을 상업적인 결말이라고 해석했다.. 앞으로도 샤아라는 캐릭터는 계속 써먹어야하니 이런 애매한 최후를 그려낸게 아닌가 싶다(프론탈의 영혼털린 육신을 보면 다시 영혼이 돌아와 부활하는 프론탈이라던가 샤아에 빙의된 다른 빌런이라도 출현 할 수도 있다는 복선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무로라는 캐릭터의 역할은 건담애니의 주인공 포지션이라면 누구라도 대체가능하다보니.. 분량 확보가 안습이었다. 브라이트 함장의 선실에서 보여주는 액자 사진이 전부인 아무로.. 안습이다. 마지막에 목소리 찬조출연 정도는 한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우주세기에서 샤아라는 캐릭터의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대체 할 만한 빌런이 과연 나올 수 있을까 싶다. 그렇기에 보험을 들어놓았다는게 내 견해이다.

 

외적으로 보자면 작화는 흠잡기 힘들정도로 훌륭했다. 현실성있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취향저격이었다.

지온측의 주요기체들은 기존에 보던 기체들과는 다르게 열심히 벌크업하고 나온 듯 근육질의 우람한 모습이었다. 모빌슈츠의 디자인은 시난주를 최고로 꼽아주고 싶다. 붉은 간지 최고다. 크샤트리아도 상당히 괜찮았다. 유니콘 건담은 풀 아머 장착했을 때 멋있었고 NT-D 발동하지 않을때는 논할 가치가 없을 듯하고 발동이후에는 발광(빛을내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상하게 유니콘 건담보다 시난주나 크샤트리아의 활약과 모습에 더 집중하는 듯 했다. 유니콘 건담은 건프라로 만들기에는 제약이 많다고 생각한건가? 변형하는 것 까지 재현해내는 건프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들기 쉽지는 않을 듯 하다.

작품상에서는 건담의 멋짐과 전투에 치중하기보다는 우주세기 100년의 역사를 정리하고 건담의 주제의식을 설파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고 보였다.

그래도 사자비를 모티브잡고 만든 듯한 시난주는 정말 멋진 기체라고 생각한다. 크 쩔어...

 

마지막 에피소드를 시작하기 전 ‘100초 요약은 그야말로 백미였다. 우주세기 건담을 보아오며 항상 느꼈던 스토리 이해에 대한 불편함을 이번에는 느끼지 않도록 해주겠다는 해결사처럼 핵심만 짜깁기하며 보여준다. 거기다 여기는 눈물포인트 저기도 눈물포인트라며 자백하는 듯한 요약을 보면서 감독의 허를 찌르는 재치가 남다르다고 느꼈다.

 

엔딩에 다달아서는 당랑권을 뛰어넘어 의천도룡기의 장삼풍으로 유니콘은 진화한다. 손짓하나에서 뻗어나가는 파동으로 적들을 무장해제시켜버린다. 무장이라기 보다는 적의를 없애버렸다는게 맞을라나.. 그리고 리디는 그런 버나지를 보며 완성된 뉴타입이라며 소리친다. (니가 그걸 어케알아! 같은 뉴타입이라서 그걸 아는거냐?)

이런 부분은 저마다 다른 뉴타입에대한 관념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반감의 요소가 될 것이다. 이 작품의 감독은 자신이 해석한 내용으로 팬들의 논란을 잠재우려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논란의 태풍의 씨앗이 될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마지막 클라이막스는 코로니를 통째로 파괴하려는 코로니 레이저를 유니콘과 밴시가 힘을 합쳐 막아내는 장면이다. 이 결정적 장면을 위해 처음부터 감독은 개연성을 부여하고 있었다. 사이코프레임으로 만들어진 기체, 사이코프레임을 사용하는 뉴타입의 힘은 밝히지 못한 미지의 힘이며, 엑시즈 쇼크에서 엑시즈를 밀어낸 힘 또한 사이코뮤에 의해 전지구에서 모아진 인간의 마음이 물리적인 힘으로 바뀌어진거라는 감독의 해석을 보여준다.

그리고 발사되는 코로니 레이저...

유니콘 건담은 사이코필드를 3중으로 펼쳐내고 각성한 밴시와 힘을 합쳐 코로니 레이저를 막아낸다. 나루토에서 이장면 본거 같다는건 내 착각이 아니겠지?

건담 두기로 코로니 레이저를 어떻게 막느냐하는 개연성은 감독이 구구절절 설명했기 때문에 납득이 가능했다.

역습의 샤아에서는 왜 방금까지도 액시즈를 떨어트리기위해 서로 살상전을 하던 지온 병사까지 목숨을 내던지며 엑시즈를 막으려하는지 도대체 저 초자연적인 힘은 무엇인지 설명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말이다. 말이 되든 안되든 개연성을 부여하는 것과 부여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수 있느냐 없느냐라는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총평>

뛰어난 작화와 연출력으로 우주세기 100년의 역사를 아우르고 정리한 친절한 설정집같은 작품, 하지만 재해석의 여지를 줄여버리며 이 작품안에서 아무로와 샤아의 전쟁은 우주세기 역사의 중심이 아닌 흘러가는 역사의 한 조각일 뿐이라는 인상을 주기에 호불호가 있었을 작품.

 

 

 

 

P.S 시난주 최고!!

신고

 

루리웹-6588538839    친구신청

풀 프론탈이 샤아라고 나도 믿었지만 슈로대V를 해보면 떡밥?이 살짝풀림

구름나무    친구신청

역샤에서 네오지온측 파일럿들이 엑시즈를 막는 장면은 좀 더 깊이 생각해야 해석이 용이해져요.

어째서 네오지온의 총수로 샤아 아즈나블을 추대해야 했는가.
정치적 대의명분과 지온의 정당한 후계자라는 당위성, 그런 캐릭터를 대중앞에 내세우면 개개인이었던 민중들은 군중으로 변하여 각자의 정의 이전에 집단의 정의를 우선하게 되죠.

그 중심점이었던 샤아 아즈나블이 집단의 정의와 함께 사라짐으로, 각자의 정의에 눈을 돌리게 된 네오지온 파일럿들에게 눈앞의 대량학살을 보고도 모른척 해야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는건 어찌보면 잔인한것일수도 있다 생각해요.

군에서 명령에 의해 적을 죽일 수는 있지만, 명령권자가 없는 상황에서 눈앞의 사람을, 그것도 저항할 수 없는 수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의 문제라고 봅니다.

불사신 라즈    친구신청

오 그렇군요. 유니콘에서 프론탈이 자신을 그릇이라고 계속 강조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는것 같네요.

kofluvs    친구신청

저는 지구에서 지냈던 부분이 매우 중요한 턴포인트였다고 느꼈습니다
위에 구름나무님이 말하는거랑 비슷한 내용이 녹아들어 있다고 생각해요

심부전증    친구신청

입네서 빔이 뭐 어때서요. 자쿠3는 원래 꼬추에서 빔이 나갑니다. 진짜로요 ㅋㅋㅋㅋㅋㅋ

라우풀    친구신청

괜찮은 작품인데 저는 0083이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작화나 내용이나 케릭터들 매력이나 ㅋ

Bictory    친구신청

유니콘 프라모델은 mg와 rg에서 변형을 구현했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