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떼고 다른 이름으로 내도 성공했을 물건인가? 라는 의문에 거부 반응이 없으면 괜찮은 영화임
흔히 말하는 잘만든 속편인
터미네이터2, 다이하드3,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등등을 보면
그냥 다른 이름으로 내도 충분히 잘될 영화들이었음
아쿠아맨? 어디 듣보잡 한국산 만화에서 가져다 만들었어도 최소 7억달러 흥행 가능한 물건임
요새 디즈니에서 공장처럼 찍어내는 마블, 스타워즈 드라마 영화를 보면
마블 로고 아니었으면 본전치기나 겨우쳤을 물건들이 줄줄이 나옴
샹치나 이터널스 이거 소니에서 개봉시켰으면 본전도 못뽑고 망했을거임
스타워즈 7,8,9? 이거 전부다 스타워즈 로고만 떼고 보면 본전치기도 못했을 물건들임
드라마는 아예 더 심함 그냥 재미가 없음
속편 만드는것도 좋지만 최소한 전작이나 다른 작품이 했던 만큼은 뽑아줘야지
그냥 이름값만 믿고 막 찍어내는 느낌임
마블 영화는 엔드게임까지 빠지지 않고 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거르고 싶었던 영화도 있었지만
여튼 엔드게임 뒤로는 마블은 드라마든 영화든 안보게 되네요 ㅎㅎ
제가 시대를 못 쫓아가는 늙은이가 되어서 그런가
여튼 저랑은 잘 안맞는 뭔가 우뢰매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