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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헬창 일진이 선출복서와 싸운썰 (6) 2024/04/23 PM 10:36



조금 과장이 있어도

친구 중에 준프로 정도의 복서가 있는데

진짜 몸이 왜소한데 스파링 하는 거 보면 살벌하더라구요


복서는 진짜 몸으로 가늠이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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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688008816    친구신청

사람 때려 잡는 기술만 배운 넘하고 ... 근육만 키운 넘하고
싸우면??? 결과는 당연한 거 아닌가?

운동의 목적 자체가 때려 눕히는 전문가한테 아마추어가 나 죽여줘 하는 거지

ppo    친구신청

유튜브에 복서 인터뷰하는거보면 맞고 때리는 거에 익숙해져 있어서 괜찮은데
일반인이나 일진들은 본인이 때려본 적은 있어도 맞아본 적이 없어서 한방 맞으면 바로 결정 나더군요.
파괴력 자체도 복서랑 일반인은 다르죠.

Taless    친구신청

체중때문에 단순히 때리는 힘 자체는 일진출신 일반인이 더 세더라도 복서는 훈련 뿐만 아니라 자기와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경기해본 경험이 있을테니 상대가 안되겠죠.

Taless    친구신청

작년까지 로드FC 현역 선수가 관장인 체육관에서 킥복싱을 배웠는데, 관장님이 자기는 도망가거나 패링만 할테니 때려보라고 해서 열심히 따라가 한대라도 맞추려고 했는데, 진짜 한대도 못때렸습니다.

현역 선수들은 걍 레베루가 달라요.

공허의 노제♥    친구신청

복서가 이길 수 밖에 없죠
실제로 때리고 맞고 막고 피하고 수없이 훈련하고 심리전에 도가 튼 사람인데
이소룡이 키우는 근육은 실전서 유용하긴 하더군요

수하니    친구신청

같은 기술을 사용할 때나 체급 드립이지
암것도 안한 사람하고 기술 익힌 사람의 차이는 넘사벽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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