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얘기에요
PS4철권톡방 오픈톡이라고 그러죠?
우연한 기회에 로비매치하던분이 톡방을 소개해주셔서 들어갔는데
그때는 몰랐어요 그방의 존재목적을
시간이 흐르면서 알게된건데 철권계급을 무슨 현실 계급인거마냥 취급하더라구요
아니 다른격겜 톡방에서본 사람들은 프로선수들도 그렇고 그와 비슷한 실력을 가진 초고수들도 다들 겸손했었는데..........이 철권방은 뭔가 많이 이상하네...?
그래서 저는 기분 더러운일이 너무 많이 생기길래 그톡방을 나온지 한참이 지난와중에. 작년에 저한테 또 들려온소식이...
그방 인원들끼리 데스를 해서 A가 이겼는데
운영진중에 ㅁㅊㄴ하나가 A한테 [진짜 네가 데스를 직접해서 이긴건지 증명을 하라] 며 뭐라고 하더랍니다
A는 짜증나서 그후 모든 오픈톡을 다나가버렸다고 하구요
그럼 A가 졌어야만 하는 데스를 누군가가 하자며 신청을 했다는건가? 질확률이 없는 데스를 신청한놈은 뭐고,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거자체를 가지고 시비거는 운영진은 뭐하는놈들인가 대체..하이애나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는거 투성이었습니다. 데스하기전에는 둘중에 누가이길지 궁금하다며 빅매치라며 바람잡았을텐데.
당시에 철권방이 거기 하나만 있던게 아니고 동시에 철권방3군대에 같이 들어가있었는데 유독 거기 한곳만 그런분위기였습니다
덕분에 철권자체가 싫어져서 씨디를 부셔버리며 접어버렸죠
여러분도 혹시 그런 불미스러운 경험을 오픈톡방에서 하신적있나요?
제가하던 게임에서도 인게임의 권력이 현실인마냥 착각하는 똥멍청이들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