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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리상승 우려에 나스닥 3.5% 급락 - 그걸 예상한 빌 애크먼 (0) 2021/02/26 PM 01:35

 

▶ 미증시 급락 (2월 25일) 

→ S&P 500 -2.45%, 나스닥 -3.52%

 

▶ VIX (Volatility Index) 급등 (변동성 지수 일명 공포 지수) 

→ 1990년대 이래 23번째로 높은 상승폭 (35%)

 

▶ 원인은 시장 금리 상승

→ 금리 상승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미국채를 매도 → 국채 가격 하락 → 국채 수익률 상승

 

▶ 기업 가치 평가시 미래에 벌어들일 현금 흐름(Cash Flow)을 이자율로 할인하여 합산함

이자율이 상승하면 미래에 벌어들일 돈의 가치가 낮아짐 (현찰의 가치는 올라감)

성장주에 타격, 반면 현금을 많이 쌓아둔 기존 가치주에는 유리

 

▶ 긍정의 아이콘인 펀드 스트랫의 톰 리

→ 이렇게 금리가 오를 때는 주식 매수에 좋은 타이밍

→ 지금까지 시장이 몇 번 흔들렸지만 계속 상승해왔다

 

 빅쇼트 (2015)에서 마이클 버리를 연기한 크리스천 베일 

 

▶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인플레이션을 경고

→ "심호흡을 하고 한 발 물러나서 지금까지 금리가 얼마나 말도 안되게 낮았는지를 알아보자"

→ "비트코인의 역사적인 의의에 대한 옹호자들의 주장은 타당하지만 그것은 기회보다 위험이 더 높은 투기성 버블입니다. 

그것의 급등에 얼마나 많은 레버리지가 동원됐는지 모른다면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캐시우드가 암호화폐 컨퍼런스에서 한 발언 

→ 이제 비트코인이 채권의 자리를 차지할 것

 

▶ 최근 화제가 된 한 트윗의 내용

→ FRED (연준 사이트)에서 공개되던 통화량 (M2)이 어느 순간부터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

→ 의도적인 은폐일까? 아니면 해프닝일까? 

 

▶ 주가 상승과 금리 상승이 맞물리면서 S&P 500의 배당수익률과 채권수익률이 같아짐 

→ 주가가 비싸다고 볼수도 있지만 반대로 채권 투자가 매력적이라고 볼수도 있음

→ 만약 채권에 자금이 몰리면 채권 가격은 올라가고 수익률은 낮아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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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빌 애크먼 

  

▶ 빌 애크먼금리 상승이 시장에 충격을 준다는 데에 배팅 (텔레그래프 보도)

→ 금리 상승을 시장에 가장 큰 위협으로 인식

올해 중반 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격 급등을 보게될 것, 그것은 이미 시작되었다

→ 금리가 급변할 때 큰 이익을 내는 상품에 투자했음 

→ 틀렸더라도 손해는 제한적이고 맞았을 때는 대박을 내는 상품 

시장 급변에 대한 일종의 보험 성격임 (정확히 어떤 상품인지는 밝히지 않았음)

→ 바이든의 1.9조 달러 경기 부양책이 인플레이션의 씨앗이 될 것

기술주, 성장주 투자자는 큰 고통을 겪게 될 것

→ 금리가 낮을 때는 기업이 큰 돈을 벌 때까지 기다릴 수 있지만 금리가 오르면 상황은 역전됨

→ "이번 배팅 (시장하락에 대한 배팅)이 틀렸으면 좋겠다"


▶ 블랙록의 채권관련 최고투자책임자 (CIO) 

아직 기술주에서 자금을 뺄 때는 아니다


▶ 물가 관련 변동성이 증가하면 주가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음

→ 1910년대 부터 시작하는 그래프에서 확인 가능

→ 제레미 그랜섬의 주장과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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