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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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글로리마이넘버] 처절하게 멋져먹은 노래, Back to the Real Life (2) 2021/07/22 AM 08:05

 

 

-어릴 적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뭔가 굉장한 사운드인 건 알겠는데 뭔가 부담스럽다, 과하다는 인상이었다.

-가끔씩 이 노래가 생각이 날 때가 있어 쿨타임차면 듣곤 했는데 이제야 이 곡의 굉장함을 오롯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 같다.

-정말 내게도 끝내주는 음악시스템을 구비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되면 처음 듣는 가요 앨범은 윤상3집이지 않을까.

 

 

 

 

화면속의 거짓 눈물에 그토록 너는 가슴 아팠고

녀석들의 가짜사랑도 너에겐 이미 현실이었지 

뭐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둔 너의 자리로 

 

화면속의 거짓 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 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있었을 뿐이야 

대답도 없이 되풀이 되는 꿈속에 

 

아픔없는 상처는 없지 책임져야 할 필요없는 사랑 따윈 모두 거짓말 모두 새빨간 거짓말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 있었을 뿐이야끝나지 않는 꿈이란 없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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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Espoir    친구신청

윤상 이미지의 정점이었던 거 같아요.
유럽 느낌 풀풀나는 악곡에 세련미로 으악하고 죽여버리는 사운드.
올타임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지만, 역시 3집이 정점이었죠.

달콤쌉싸름한 고독    친구신청

저도 참 좋아하는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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