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여친있는걸 알고 만난건지 임신하고 안건지 궁금하네용. 제 친구도 대학교 새내기시절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자식생기니 철이 확 들어서 1년딱 공부 바짝하더니 의대 들어가서 아직 정식의사가 되려면 한참멀긴하지만 미래가 밝죠... 반대로 집사람도 명문대 편입해서 앞길이 창창하고...그전까지일을 뒤로하고 그래도 책임감 때문에 같이 살게 된 경우니깐 잘 될꺼라고 봅니다. 제 친구 경우를
봐서 오히려 기회일수도 있을듯ㅎㅎ케바케
글보고 끼리끼리 만났다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강간상태에서 여자애가 판단력 잃고 그냥 피임없이 관계해서 임신한듯
인생 개꼬였네 남자 개새끼때문에 에효 불쌍 참고로 강간으로 인한 낙태는 처벌안함 이미 낙태죄도 위헌나온상태고
그전이였어도 낙태해도 처벌xx 낙태하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저상황이라면 했어야했다 ㅠㅠ
태어날 애도 불쌍하고 참 버러지같은 씹새끼 남자 거세시켜야함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