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에 당사자나 당사자 가족의 의지가 들어가거나 사전에 인지하거나 했던게 아니니까요. 청탁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법정다툼 중이고 있었다해도 소속사가 자기들 돈벌려고 갑을 관계 묶여있는 멤버들 이용한 일이고요. 범죄 당사자, 직접 물의를 일으킨 사람도 팬이 있는데 잘못없는 멤버들을 기존 팬들이 미워하지 않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죠.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사실 멤버들 하나하나를 미워하거나 증오하거나 하진 않는데 강행하는 소속사 및 아이즈원 그 뭉텅이? 자체가 잘 못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비판을 조롱하며 쉴드치고 있는 팬들도 문제가 있는것 같고요.. 강원랜드 취업비리 같은게 갑자기 떠오르는데 .. 님 말이 맞다면 아이즈원을 원색적으로 비난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걸 올바름으로 인도하고 뭐가 잘 못된건지 말하는 것 자체로 쉴드하며 트루킹이니 뭐니 그걸 비판해서도 안될일 처럼 만드는 팬덤, 그리고 강행하는 소속사와 아이즈원이라는 뭉텅이가 있기에 더 화가 나는 듯..
사실 아이즈원 팬덤이 결성당시부터 그 집단한테 좀 많이 데이긴 했습니다. ㅠㅠ 그 집단은 뒤로 더러운짓을 한게 들키고도 아이즈원 팬덤한테 도로 뒤집어 씌우려고 작업하기도 했었죠.
멤버들은 어른들의 장난질이 있는걸 모른채 학업도 포기하고 원래라면 자체 그룹 준비하거나 활동할 프라임 타임 1년 반 동안 그냥 열심히 했죠. 해체해서 그 시간을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으니... 때문에 해체는 또 다른 피해자를 낳을수도 있다는 점에서 저는 활동 재개도 일리있다 생각하는 쪽입니다. 조작인지 모르고 활동이 끝났던 전 시즌들과 달리 국민픽이 아닌게 알려졌고 대중도 그걸 감안할테구요. 안그래도 그 사건이 불거지기 전 활동도 아이오아이보다 수익이 안나온다던 기사도 있던데 음반, 음원, 음방은 돈 안되고 아이돌의 가장 큰 수익이라는 광고는 거의 막힌거나 다름없어서 머 벌이나 있을지...
팀에 대한 비난 공방이 집중되면서 잊혀진 가장 중요한 이 사태에서 어른들의 장난질로 데뷔조에 들지 못한 연습생들에 대한 문제는 그룹 존속 여부로 꼬리 자르기식으로 퉁칠게 아니라 반드시 엠넷측의 보상으로 해결봐야 한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습니다.
별 아무것도 아닌 댓글에도 발광하면서 시비를 거니 혀를 내 둘렀어요
공중파 방송이 출현 가능할까 의문댓글을 하나만으로 거기에다 댁 희망사항이겠죠 하면서 시비 걸고
우루루 몰려와서 깡패를 보는줄 알았어요
이래서 빠색기들 떄문에 까가 된다는 말 처절히 느낍니다
아이즈원에 대해 전혀 나쁜 감정 없고 위즈원 팬클럽 가입에 콘서트까지 갔다 왔는데
악플러들도 진짜 싫지만
팬이란 인간들의 집단 광기는 짱입니다
도긴개긴 이면서 뭐 서로 잘났다고 앵무새 처럼 같은소리만 지껄이는지
글쎄요..번호84님은 지금 극성팬들을 많이 봤겠지만 저는 조직적으로 까는 까들도 많이 봐서요.
지금은 지워졌겠지만 말도 안되는 ㅅ접대 이야기 꺼내면서 자기들끼리
ㅋㅋㅋ 하며 시비거는 댓글들이 순식간에 올라가는거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네요.
광신도도 있겠지만 조직적으로 글올리고 몰려다니면서 까는 사람들도 있으니..
암튼 극과 극은 좋지 않아요.
아니 근데 비판같은 씹소리는 집어치우는게 낫지않나요?
무슨 비판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 자빠졌지
이 사태만든 안준영한테 가서 시위하고 씨제이가서 시위하라니까?
그럴 용기는 없고 방구석 정의 찾는답시고 우르르 좌표 찍고 몇달 며칠을 염병하더만 결국은 한다는 소리가 일부극성팬 잘못?
하는짓봐라 계정파서 틈새 공략 참 처량하다
에휴 더이상 건드릴것도 없어서 검찰도, 국회의원도 다 손 털었는데 안티들만 여전히 빼액 거리는중. 그래서 팀이름 바꾸고 나오면 인정해줄것도 아니면서 말은 잘들 하시네요. 집단광기니 극성팬이니 몰아가는데, 지난 세달동안 몰아넣고 패고, 상황설명해줘도 안듣고 패고, 단톡지령내려서 조작하고, 사이트 조직적으로 루머 만들어서 패고, 나무위키도 악의적으로 수정하다 걸렸으면서 돌아오는말은 아이즈원 팬들 조롱뿐 ㅋㅋ 루리웹기사에서 아이즈원으로 검색해서 댓글봐보세요. 누가 시비걸고 조롱하는지요...어디 산에서 도닦다 오셨나...
위에 이미 유리안경님이 잘 설명하셨듯, "조작에 당사자나 당사자 가족의 의지가 들어가거나 사전에 인지하거나 했던게 아니"고 "청탁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법정다툼 중이고 있었다해도 소속사가 자기들 돈벌려고 갑을 관계 묶여있는 멤버들 이용한 일이"니까요.
그러니 본문은 잘못된 비유와 예시를 든 글입니다.
2. 따라서, 부정과 비리에 대한 비판은 좋지만, 올바른 비유와 예시를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부정하게 결성된 아이즈원이 싫다'라는 문장과 '김성태가 한 짓과 뭐가 다르냐, 이런 말을 해서 욕먹는 내가 억울하다'는 문장은 다릅니다. 어쩌면, 조금 과장해서 표현하면, 건전한 비판과 악의적 조롱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