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게임도 손에 잘 잡히지않고 우울하던차에 뭐라도 질러보면 좀 괜찮을까 싶었다능
그래서 예전부터 나중에 사야지 사야지 하던 애플워치를 질렀다능. 시리즈 4때부터 갖고 싶긴했는데 조금 지나면
더 좋은 버전으로 나올거라는 생각에 기다렸는데 이제 딱 사야할 시기가 된것 같더라능
밝고 화사한 실버 화이트로 할지 어둡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그레이 블랙으로 할지 고민했는데 이미 갤럭시 워치 기어S
프론티어가 올블랙이고 다른 시계들도 어두운 색들이라 이번엔 밝은 색상으로 구매해봤다능
본인 두번째 스마트 워치지만 실제 사용하는 기능은 있지도 않다능 그냥 디자인적인 갬성으로 예뻐서 산거라능
무엇보다 줄 바꿔가며 여러가지 색놀이를 할수있다는게 마음에 들어서 좋은거시라능
처음엔 아이폰12로 찍었다가 뭔가 갬성이 안느껴져서 DSLR로 제품사진 처럼 찍어봤는데 훨 나은것 같다능.
기분에 따라 바꿔가며 착용하려고 시계줄도 여러가지 구매했다능 당분간 즐겁게 가지고 놀 새로운 장난감이 생긴거시다능
실제 착용하면 이런 느낌인거시다 44mm는 정사각형에 너무 커보여서 40mm로 했는데 본인에게 딱맞는것 같다능
확실히 일반시계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디자인과 멋이 있다능 봄 까지는 애플워치만 착용하고 다닐것 같으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