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죽은 절친에게 고백받은 이야기
[작가] : 카모가와 케이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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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생각보다 독특한 작품이었습니다
BL요소가 있긴하지만 이 작품은 BL보다 드라마로 봐야할것 같구요
갠적으로 이 작품을 보면서 약간 신세한탄을 했달까요 ....?
차라리 유령이라도 주변에 있어서 말동무할 상대가 있으면
마음의 안정이 될거 같은데 실제로는 냐옹이만 있고 불꺼진 방이
환영해주는데 이 작품속에서는 그래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부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흐름의 작품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스토리 구성이라고 해야하나, 흐름의 방식이 기존 다른 작품들에게서
못봤던 스타일인데 저는 괜찮게 봤네요
무엇보다 약간 와야마 야마 선생님 그림체가 떠올랐는데
케이 선생님의 신작이 나온다면 기대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