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스피어 (371354)   2013/02/20 P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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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말고 셀러드 먹자고 그렉자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170232)   2013/02/20 A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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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금 두마리 추가로 태어났어요;;

처음 낳는애가 5마리를 쑥쑥 낳아버릴 줄이야

입양 문제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아파옵니다

wingmk3 (170232)   2013/02/20 A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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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를 데려온지 10개월 만에 첫째가 애엄마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애가 원래 똘똘해서 그런지
벌써부터 엄마 노릇 제대로 하고 있어요

그건 그렇고 애들이 엄마 애기때처럼 생명력이 강해보입니다.

wingmk3 (170232)   2013/02/20 A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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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쉬는날이라 집에 있는데
10분 전에 우리 고양이 첫째가 새끼를 한꺼번에 3마리 낳았습니다.
(젖소 얼룩이 둘이랑 턱시도로 보이는 한마리)

하필이면 제가 출산 징후를 못 알아보는 바람에
제가 쓰는 전기요랑 덮는 이불이 젖는 동시에 더러워졌음요;;

덮는 이불이야 그렇다쳐도 전기요는 이게 일반 이불같은 재질이라
세척이 상당히 번거로운 건데 아기들 체온 유지 문제도 있고해서
섣불리 빨수가 없어 문젭니다.

그리고 더러워진걸 어찌하기 좀 그런 상태라서
오늘 잠자리 걱정도 해야될 정도죠;;

그나마 물티슈에 세제라도 묻혀서
비벼가지고 세척하는 방법을 쓰면 되긴 어떻게 되긴 할것 같은데
갓 태어난 아이들에게 세제 성분이 해로울게 뻔한지라
함부로 전체적인 세척을 하기는 좀 그렇긴 해요;

그나저나 새끼를 낳은지 얼마 안된 시기에는
어미가 새끼 돌보느라 화장실에서 변을 안보고
새끼들 옆에서 변을 볼수가 있다고 그러던데
이것 때문에 화장실을 침대 위에다 올려놔야 될것 같습니다;;

유시민대통령 (898672)   2013/02/19 PM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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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찡찡잌ㅋㅋ 고양이는 진리지요 :)

유시민대통령 (898672)   2013/02/19 PM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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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도 안해서 거미줄쳐진 마이피에 뭐 그리 자주오셨나요 ㅎㅎ
여튼 방문 감사합니다!

클라시커 (541906)   2013/02/19 PM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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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추 해놓은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ㅎ
친추하고 갑니다.

아틴 (12407)   2013/02/19 PM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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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 해놓은줄 알았는데 안했네용 ㅡ.ㅡ;

은근히 자주 들리게 되는(?!) 마이피인데...

자 레벨도 검증된 멀쩡한 사람이니 수락해주세요 ^^!!

유시민대통령 (898672)   2013/02/19 PM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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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신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MAGIC (68011)   2013/02/19 AM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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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미친여자야 2013/02/19 AM 12:00 Info l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l 수정 l 삭제 다른 사람 명록이에 글을 남길 때 마다 여왕님이 생각나요.
사랑에 빠졌나봐요....

=> 항상 사람들이 스댕이만 노렸는데.... 오랫만에 여왕이를 노리는 뇨자 등장!!!

악사당연의 (311358)   2013/02/19 PM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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