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riLa♡ (108836)   2014/10/26 AM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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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 내년이면 20대 후반이라예

3nfant (239541)   2014/10/25 P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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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보이후드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혼자서 보고오다가 가족단위로 본 사람들 얘기에 저도 모르게 웃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얘기에 공감못하게되는 얘기를 하는데,
아직 초등학교 6학년 중등생의 여아들은 지루하다는 말은 입에 달고
부모님들은 재밌게 봤는데 같은 영화 본게 맞냐고 농담조로 말씀하시더군요.....
뭐 나중에 크게되면 그 어린이들도 어느정도 공감하게되겠죠 ㅎ

근데 이 영화보면서 엉뚱한 저의 결론은 술은 적당히 마시자!! 입니다.
거기서 어머니가 두 남자와의 이혼에 대한 이유가 다 술 때문에 입니다.
술취할 때 아버지가 용돈주는 건 좋지만, 모든 걸 때려부수고
않좋은 단어들을 내뱉는건 성장에 방해되는 건 물론이오
부부와 가족간의 관계나 피폐해지기 쉽상이니까요....
(생각해보니, 애나벨 보기전에 툼스톤하고 연속으로 봤는데
툼스톤 그 영화도, 술은 적당히 마시자.. 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ㅎ
툼스톤은 좋은쪽으로 보이후드는 나쁜 결과이지만요 ㅎ)

하라 사오리 (126172)   2014/10/25 PM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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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전에 닭강정 먹었습니다
빵끗 :D

님피아 (365780)   2014/10/25 P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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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완전 무서운 기억이네요. 밀레오레 무대셋트에서 불이라도 뿜었었나봐요. 요즘 그런 특수효과 많으니
암튼 별일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같으면 대구에 다시는 오기 싫을듯 ㅎㅎㅎㅎㅎ

제가 알던 부산친구들은 컴공계열이었는데 아무래도 부산보다는 서울쪽이 자리가 많았는지 다들 서울갔어요.ㅎ
요즘은 또 판교로 많이들 가고싶어 하더라구요. 거기 각종 대형 IT기업들이 많이 들어갔다던데

아무튼 저는 서울사는 분들 한편으로는 부러움~오늘 낮에 무도재방송보니까 하하랑 홍철이가 이태원거리 놀러 다니던데
각종 수제 먹거리와 수공예품도 팔고 길거리 공연이랑 자유로워보이는 수많은 외국인들 보니까 정말 가보고 싶어짐ㅎㅎ
대구는 이색적인 것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좀 지루해요.

JudaS＞_＜b (1197655)   2014/10/23 P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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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곡괭이질하다 손목 날아감 ㅋㅋㅋㅋㅋ
슈방 히밤 ㅠㅠㅠ ... 아퍼!!

여왕님★ (1090992)   2014/10/25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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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곡괭이질이 웬말임 !
많이 다침 ??

님피아 (365780)   2014/10/23 AM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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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자요?

여왕님★ (1090992)   2014/10/25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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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버렸어요 :0

가을여름 (2615584)   2014/10/21 P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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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 이쁘네요. 좋은꿈꾸세요~~

여왕님★ (1090992)   2014/10/25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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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로 바꿨어요 ㅎ 저도 자주 보는 화면이니 제 맘에 들게 ㅋㅋ
그나저나 나카마 유키에 정말 오랜만이네요 !

휴머 (260443)   2014/10/21 PM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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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 들어오게 됫는데 메인 음악이 너무 좋아 계속 듣다가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여왕님★ (1090992)   2014/10/25 PM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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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음악이 맘에 드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 ㅎ
좋은 주말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_^

demian8957 (1121666)   2014/10/21 PM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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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왕님 팬이에요!! 짱 귀여우심!!
친구신청하고 가욤~

여왕님★ (1090992)   2014/10/25 PM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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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