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이 (158964)   2017/08/09 A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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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보랑 방명록에서 나눴던 글들 보니까 감회가 새롭군요ㅎㅎ

그동안 온이 키우느라 나는 일하느라 이런거에 좀 소홀해졌었네...

항상 같이 있어서 소중함과 애틋함을 잊고 살 때가 종종 있는데
공기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듯이 여보도 나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에요.

여보가 사천 가있는 3주동안 정말 뼈저리게 느꼈었지..ㅎㅎ

여보가 옆에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내 하루가 다르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어요 ㅎ

항상 잊지않고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요 여보

우리여보가 나한테 하는거의 반만큼만 해도 참 더 좋을텐데 부족해서 미안해요 ㅎ

잘해준 거 하나 없는데 생일선물로 제일 좋은 거 사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이번 연휴에 푹 쉬면서 서로 더 사랑해요 내여보

빨리 퇴근해서 여보 보고싶다

오늘도 온이랑 행복한 하루 보내요 여보!

사랑해요♡

은빛유리i (1904489)   2017/05/24 PM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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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피 훔쳐보러 들어왔더니 따끈한 새근황이..!뙇 이거시 사랑인가요/ㅅ/♡

dallop T (332994)   2017/03/31 A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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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요.
요즘 제가 마이피를 많이 소홀히 하고 있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멋진 하루 되세요!

Darth Nihilus (597044)   2017/03/31 AM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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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발도장!

사쿠라여? (69173)   2017/03/11 PM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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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애기 100일 지나가신다니 시간 금새 가네요 조만간 애기 유치원얘기 글 올라올듯 ㅋㅋㅋㅋ

햄스더♡ (1274154)   2017/03/08 P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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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여기가 인형 둘 곳이 많다는 여왕님댁인가요?//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