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니코동-합필갤-유게-자작

눈팅은 그 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내가 처음으로 유게에 글을 싼 날은 4.29 혁명날이었다.

초창기의 혼란스런 적응기간을 지나고 유게생활이 적응될 무렵

그 당시는 짼드를 올리면 5분도 안되서 칼강등 당하던 시절이었다.

한번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다같이 짼드로 도배를 한 적이 있었다.

짼드로 넘치던 유게에 유희왕 매드무비를 올리던 사람이 한명 있었다.

무조카조이타치, 그게 내가 최초로 사륜ANG을 인식한 순간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바쁜 생활에 잠시 유게를 접었다 돌아오니 째까의 분위기는 가라앉고 빌리가 유행하고 있었다

유게에 유희왕 매드를 꾸준히 올리던 무조카조이타치는 붕탁물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게 오늘 죽은 사륜ANG이다.

가끔 유게를 보다보면

붕탁물은 짜증나고 예전에 유희왕 매드 올라오던 시절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사람들은 과연 알까 싶다.

지금의 붕탁물을 보급시킨 사람과 자신들이 추억하는 유희왕 매드를 보급하던 사람이 같은 사람이란걸.

몇몇 붕탁까들은 붕탁이 너무 중복이라서 싫다고 한다.

그들은 과연 알까 싶다.

지금 자주 올라오는 붕탁물의 대부분은 사륜ANG이 직접 구해와서 플짤화 시킨 붕탁물이라는 사실을..

사륜ANG 그는 오늘 죽었지만

우리가 그를 잊지 않고

그저 왼손으로 턱괴고 유게를 보고 있다보면 다시 부활하겠지

그래야 우리 사륜ANG 답지

사륜ANG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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