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566753)   2013/02/21 A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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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제가 지었습니다. 빌,리,헤,링,턴
이제 전 고양이 삼촌~:)

wingmk3 (170232)   2013/02/21 AM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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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쉐.도.우 또한 아주 훌륭한 이름이지 않습니까?

次元大介 (566753)   2013/02/21 A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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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리오시티 (2109233)   2013/02/20 P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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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5남매 출산이라니 축하드립니다 ㅋㅋ
부디 다들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wingmk3 (170232)   2013/02/20 P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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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건 어미를 닮아서 애들이 생명력이 강해보인다는 겁니다.
벌써부터 울음소리도 크고 잘 움직임

keep_Going (163075)   2013/02/20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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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제 고양이 전문가 :)

wingmk3 (170232)   2013/02/20 PM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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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문가라면 이걸로 밥벌이도 할텐데 말이죠 ㅋㅋㅋㅋ

YUI!? (46521)   2013/02/20 PM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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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끼 출산을!!
5마리 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wingmk3 (170232)   2013/02/20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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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ㄳㅇ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아기 고양이들 모두 다 생명력이 강해 보이는 터라
걱정이 좀 덜합니다

SEGADC (440)   2013/02/20 P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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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냥이 다섯마리! 축하드립니다.
돌보는 게 어렵겠지만 힘내세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170232)   2013/02/20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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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ㅇ 사실 아기 고양이를 사람 손으로 돌보는 거라면
한두마리 키우는것도 힘든편에 속하지만

그래도 이번엔 어미고양이가 있다보니 많이 수월할거라 봅니다.

다나카레나 (1209013)   2013/02/20 PM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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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태어난거 감축 드립니다

그나저나 물티슈 보다는 그 위에 얆은 이불이나 이런거 덧씌우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애완동물도 사람처럼 출산하면 산후조리 처럼 해야 되나요???

wingmk3 (170232)   2013/02/20 P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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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는 그냥 더러운거 임시적으로 씻어내는 용도로 쓰는 정도고요
애들 좀 더 크면 거처를 옮겨줄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동물도 사람처럼 산후조리 같은걸 하긴 해요

실제로 산후조리 계열 사료도 나와있고요

次元大介 (566753)   2013/02/20 PM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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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드리옵니다~
분명 이거슨 올 해 지아이조2가 나오기 전
상서로운 징조가 틀림없습니다.

wingmk3 (170232)   2013/02/20 P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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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ㅇ 한마리가 올 블랙 한마리가 올 화이트 컬러였으면 완벽했을텐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TrpS (426655)   2013/02/20 PM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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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갑자기 할아버지 되셨군요. ;p

축하드립니다. : )

분양은 새끼 때 사진올려서 루리웹 애완동물 갤러리에서 하면 잘 될 수도 있지 않을 까? 싶긴 한데 모르죠 ㅎㅎㅎ

혹 올리면 사진도 구경할 겸 허허헣

전기 장판은 젖었을 때 켜놓으면 고장 날 위험도 있고 합선 위험이 있으니 일단 다른 이불 꺼내시고 일단 어떻게 처리하시는 게...

일단 집안이니 어미 체온이랑 다른 이불이면 견딜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고생하시네요.
또 사진 기다릴게요~ ㅋㅋㅋ

wingmk3 (170232)   2013/02/20 P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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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ㅇ ㅋㅋㅋㅋ

분양은 그래도 좀 큰데 올리면 분양이 되긴 할거에요
문제는 제대로 된 사람이 분양을 하느냐....지만요

요새 하도 사이코패스같은 종자들이 많다보니
공짜 또는 헐값으로 동물 받아다가 막 다루고 학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여왕님★ (1090992)   2013/02/20 PM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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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루리도 지금 두번째 꽃 도장을 찍어서 교배를 시켜줘야할까 했는데
워낙 천방지축이라 어미 노릇을 못할듯하여 미뤘어요ㅠㅠ

두마리나 더 낳았다니 복덩이를 갖고 오려나 봅니다 ㅋㅋ

wingmk3 (170232)   2013/02/20 P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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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애들 숫자가 많다보니 입양 보낼때의 아쉬움이 배로 늘어나는게 있죠;;
그리고 코숏은 입양이 쉽지 않을것 같아서 걱정도 있고요

안그래도 조만간 또 집을 옮길거라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집은 여름 시즌에 좀 괜찮은 반면에 겨울에 좀 안좋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제가 예전부터 턱시도를 좀 탐냈었는데
턱시도로 추정되는 애가 둘이나 태어났다는 것

여왕님★ (1090992)   2013/02/20 AM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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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 아깽이라니!! 데려올 때 아깽이였던 게 엊그제같은데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좋은 일이 많으시려나봐요 ㅎㅎㅎㅎ

wingmk3 (170232)   2013/02/20 A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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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를 데려온지 10개월 만에 첫째가 애엄마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애가 원래 똘똘해서 그런지 벌써부터 엄마 노릇 제대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