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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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mk3 (170232)   2012/07/06 AM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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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첩이 발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건 그냥 넘겨서 안될 정도의 문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mirror.enha.kr/wiki/%EB%A3%A8%EB%A6%AC%EC%9B%B9%20%EC%95%88%EC%A4%91%EA%B7%BC%20%EC%A2%85%EC%86%90%EC%82%AC%EC%B9%AD%EC%82%AC%EA%B1%B4

★베지닭★ (196297)   2012/07/06 PM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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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ㅋㅋㅋ
독립투사 후손을 자처하는 구라인가... 고소까지 가면 더 볼만하겠네요
조사를 안할 수가 없으니깐..

wingmk3 (170232)   2012/06/28 PM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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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묘맡겼던 고양이들을 어제 다시 데려왔는데
맡기기 전에는 그렇게 얌전하고 순하던 애들이
완전히 전투 고양이가 되서 돌아왔어;;
활발해지고 활력이 넘치는건 좋은데
왠지 모르게 예전의 순수함이 그리워진다

★베지닭★ (196297)   2012/06/28 P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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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 사람이나 머리 좀 크면 변하는건 마찬가진가 보군요 ㅋㅋ

wingmk3 (170232)   2012/06/24 AM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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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게이같이 생긴것도 모자라서
수리비도 많이 나올것 같이 생겼다 ㅋㅋㅋㅋ
근데 왠지 생각보다 약할것 같음

★베지닭★ (196297)   2012/06/28 P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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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위주면 저랑 안맞을것같아요.
뭐 조금 간지나게 보이면서도... 기술들이 다 봤던거라 하기는 싫어요 ㅋㅋ

wingmk3 (170232)   2012/06/20 PM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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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젖같은 것들 대순진리회더라;;
어쩐지 좀 그쪽이 의심스럽다 해서
지인이랑 인터넷 통해서 알아보니까 걔네가 맞았음

그일 있고나서 어쩌다 한번 더 마주쳤는데
(걔네 수법으로 봐서는 내가 자주가는 곳에서 일부러 죽치고 있었을수도 있음)
척이 어쩌구 조상이 어쩌구 하면서 조상이 내 업보를 없애주게 하게끔 제사를 지내야 된다니
하는 식으로 떠들면서 은근 슬쩍 돈을 요구하고 수돗물 주면서 육각수 드립치고 않아있길래

이것들은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c-8 이게 무슨 온라인 게임도 아니고 왜 자꾸 현질하라고 강요하는 거임?
내가 그렇게 호구로 보임? 같이 경찰서 갈래염? 이 ㅈㄹ떨어서 보내버렸음

★베지닭★ (196297)   2012/06/28 P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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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잠시 안들어온 사이에 ㅎㅎ
확실히 서로 갈까요? 하면 정리 되는듯

wingmk3 (170232)   2012/06/16 A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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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좀 피곤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도를 믿습니까... 류의 종자들이 자주 접근한다
근데 일부러 정신나간척 하고 말장난 좀 섞어주니 알아서 감;;

그건 그렇고 지금 아는 형한테 이사 완료되는 날까지 머물 집을 빌렸는데
싱크대에 날벌레 존내 많음 ㅋㅋㅋㅋㅋ

여태껏 날벌레 많은데선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처음에 참 난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

★베지닭★ (196297)   2012/06/18 A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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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도를 믿습니까
싱크대.. 음식 쓰레기 잘 처리하고 하믄 날벌레 안 생겨요. ㅎㅎ
여름에 음식쓰레기봉투 싱크대 옆에 잠깐 방치한적있는데 아우 이 날벌레 사람 진짜 귀찮게 하더라구요.
방안까지 날아와서 자꾸 달라붙고;;
그 뒤론 빨리 빨리 처리합니다. ㅋㅋ

wingmk3 (170232)   2012/06/08 PM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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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쩔수없이 일하는 시간이 아닐땐 고시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일단 무한 리필이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노량진 고시식당 밥이 그렇게 쩌는지 몰랐음 ㅋㅋㅋㅋㅋㅋ
완전 뷔폐식인데 운좋으면 삼겹살 무한 리필을 즐길수가 있고
어떤 곳은 수제빵까지 내놓는 패기를 자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부분 라면,자장면을 맘껏 끓여먹을수가 있음.

식권 다량 구매시 3000~3500원 정도하고
한번와서 그냥 먹는게 4000원인데...
정말 돈값 하고도 남는다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집나오고 나서 바로 고시식당들 죄다
식권 10장 단위가 세일 들어가서 싸게싸게 먹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지아이조 덕분임 ㅋㅋㅋ

★베지닭★ (196297)   2012/06/10 P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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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식사 괜찮은데?하다가 끝에 지아이죠의 성은ㅋㅋ

wingmk3 (170232)   2012/05/29 PM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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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약 완료되었음 ㅋㅋㅋㅋㅋ
이사 날짜는 6월 21일 ㅋㅋㅋㅋㅋ

이사 날짜에 집주인님한테 잔금 드리기로 했으니
한달여 동안 돈좀 벌면서 이사 준비만 하면 됨 ㅋㅋㅋ

일단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용달차를 가져올수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이사하는 날에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이사하기 전에는 방한칸 여유있고
매일 밤 10시 넘어서 들어오시는 형님하고 같이 살기로 했음

★베지닭★ (196297)   2012/05/30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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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집 계약 ㅎㅎ
일단 지금 주거문제는 아는 분 집에서 해결하기로 했으니 급한불은 꺼진 셈이군요
어라 그러면 짐 옮길라믄 일단 살던 집에 가야된다는 얘긴데 부모님은 아시나요??

wingmk3 (170232)   2012/05/27 PM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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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묘 한달 성공했음 ㅋㅋㅋㅋㅋ

이제 남은건 지아이조의 정신으로 후딱 돈 버는 것...

이번에 정말 괜찮은 풀옵션급 방을 새로 찾아서
계약금을 후딱내야 되는데 이게 원래 20~30만원 쯤 하는게 정상인가?
이번주 안에 일단 집주인 만나서 대면해보고 지불해야 되는데
이게 정상적인 가격인지는 모르겠음

일단 그집은 교통편도 나름 괜찮고
보증금이 100에 월 35만원 이면서도 상당히 집이 좋다능

무엇보다 내가 사비를 들여서 설치할 생각이었던
쇠 방충망 + 쇠 창살이 기본 세팅이 되어있고
집 자체가 덥지 않아서 꼭 이집으로 들어가고는 싶은데

하필이면 내가 돈을 좀 많이 써서
자금 간당간당할때 계약금 얘기를 듣게되서 낭패 ㅋㅋㅋㅋㅋ

★베지닭★ (196297)   2012/05/28 PM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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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일단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한달치 번 다음에 다시 나가서 계약하면 될것같네요.
적어도 고양이 땜시 부모님께 안좋은 소린 안들을것같은데;;

wingmk3 (170232)   2012/05/29 PM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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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 사정 같은거 봐주는 사람이면 그렇게 빨리 나오지도 않았어
사정 봐주고 그런게 되었으면 좀더 있다가 나왔겠지

wingmk3 (170232)   2012/05/23 AM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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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단 냥이들 금요일까지 탁묘 가능하다는 사람한테 맡겼음
근데... 하필이면 금요일 이후에 봐줄 사람을 아직 못 찾음 ㅋㅋㅋㅋㅋ
지금 당장 이사가 되는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니 난감하지

★베지닭★ (196297)   2012/05/26 P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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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관에 난관이네.. 집을 또 따로 구하는거에요?

wingmk3 (170232)   2012/05/21 PM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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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때문에 결국 집 나왔음.

왠만하면 그러고싶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몸소 셋째를 죽게한것도 모자라서
그걸 정당화 시키며 저를 완전히 악마로 몰아세우고
고양이들 핑계로 나한테 해선 안될 짓들을 너무 많이 한 터라
과감하게 짐싸서 나왔다(내가 모시고 사는데 내가 집을 나옴)

내가 고양이 가지고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한달 가까이 눈치 못채게 키웠을 정도로 조용히 키웠는데
그거 핑계로 자꾸만 해코지를 하고 피해를 주니까
정말 더이상 모시기 싫어지더라고
고등학교 학비도 안내주고 의무고 나발이고 다 나몰라라 한거
다 참아주고 지금까지 버텼는데 걔속 참아주니까 악행도 의무로 앎;;

근데 숙소가 매우 큰 문제 ㅋㅋㅋㅋㅋ
집나온 첫날엔 어쩔수없이 밖에서 잤는데.

동네 양아치 애들이
나랑 고양이들 얘기 듣더니
"아저씨 너무 착하세요"라면서
마일드 세븐 한갑 사줬음

★베지닭★ (196297)   2012/05/22 PM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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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집까지 나왔어요?
엄청 심하게 대하셨나보네요;; 그런데 무작정 나오면 숙소가 일단 문제죠;
제가 혼자 살면 잠시라도 오시라고 하겠는데 현재 취업문제로 까이면서 가족이랑 살고 있는 상황이에요 ㅋ
마지막은 무슨 드라마같은데서 나오는 대사같네요 허 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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