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아영한 MYPI

후우.... 렌트는 다 좋은데 다시 반납하러 왕복해야하는 것 때문에.. 좀 그르네요 ㅎㅎ;;

암튼 이제 당분간의 여한은 없어졌습민아..
공부에 충실하고 알바에 충실하고 게임에 충실하고 ㅡ.ㅡ;;;

중간고사 끝나고 축제타임때 1,2번 정도 더 나가보고.. 다시 반복..

암튼 아령운동이라도 틈틈히 해야겠습민아;;

4월2일 울프쇼 유라
https://i.minus.com/iny7j7g17ZjHI.gif
짱귀염 ㅎㅎ

현장은 긴장감이 돔...

암튼 수업끗!!

좀 쉬다 엠넷갑민아..

어제 비공식행사 뛰었다던데..

근데 셋시한 기대해컨셉으로 반짝이나 한안 부르는거 보고싶긴하네요 ㅋㅋㅋ

근사하게 단발 잘 어울리던 너
어딘지 모르게 천사같았던 널
그래서 마이피에서 너를 좋아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내 비밀, 비밀

그거슨 빵민아...

온라인게임의 버프, 포션같은 존재... 그거슨 민아의 누누슴....

민아에게 고맙긴 고마운데 결국 뭐 난 일반인일 뿐인데 친해지진 못하니까 그게 좀 아쉬움.
같은 동네인데 ㅋㅋ 그래도 난 유라나 민아나 안 가리고 걸스데이 자체를 응원할거라서 ..

머 어찌됬든.. 기본적으로는 마이피 라이프라는것이죠 ㅎㅎ

제가 오프를 뛰는건.. 초심을 잃은 그런게 아니라..
에이핑크팬질을 할 때 부터 익숙해진 저만의 팬활동의 일환이기때문에 시간나는 이번주까지만 뛴다는거였어요 ㅎㅎ
저의 초심은 오프하면서 사진찍는게 원래 초심이에요 ㅎㅎ
그래서 허그도 포기하고 사진을 생각했던게 그 때문이었구..

점점 애정이 올라가서 아! 오프뛰어야지! 하는건 없었고
애초에 민아를 팬질하겠다 했던 순간부터 오프뛰고 싸인도받고 직찍하겠다는 생각을 이미 했었던터라....
헤비해진것도 아니구요. 그저 오프스케쥴이 딱 요맘때 나온거뿐이지요 ㅎㅎ;;

특히 팬사인회랑 오픈스튜디오는 아예 에이핑크때부터 생각했던 스케쥴이에요.
왜냐면 사진을 찍기위해서.. 특히 오픈스튜디오는 사진빨이 잘 먹거든요.
근데 이게 오늘 열린다고 하니.. 꼭 가야죠. 그것뿐이에요 ㅎㅎ

혜리님 방명록에 글쓴걸 봤는데 뭔가 오해하고 계신거같아서 글로 적었어요..

걸스데이팬질은 태초부터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하고
일상 생활에 지장을 안 줄 정도로 한다는 게 초심이 였는데
최근에 혜리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흔들렸고 미소님이 에이핑크에서 오프를 뛰신 경험으로
우리 걸스데이팬에 들어와서 변화를 주었다는 이야기일 뿐. 별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 변화가 혜리님에게 마음을 흔들리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 위로의 말을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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