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류에스테라 (3513777) 2016/01/19 PM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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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카페라니!!
다녀오면 털투성이가 된다는 바로 그곳!
무릎냥이 부러워요 ㅠㅠ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ghd21_da
이놈들은 순 먹기만 할 뿐...치사해욧!
어느날 갑자기 없어지지만 마라 에휴....
아 리본 귀여워요 ㅋ
앨랜님 (125367) 2016/01/19 PM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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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님 오늘 엄청 춥지 않았나요?
진짜 추웠슴
귤먹고 있어서 그런가 춥다요.
에류에스테라 (3513777) 2016/01/18 P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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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이었다면 오늘 올리신 사진같았을까요?
학창시절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다면 저렇게 보였을까요?
첫날에 뒷자리 여학생이 머리묶는 모습에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쉬는시간마다 뒤돌아 보며 친구와 이야기하는 모습이나
청소하는 모습을 눈으로 쫓다가
학기가 바뀌고 자리도 바뀌고
조금 친해져서
바로 앞에 앉아서
뒤돌아 보면 사진처럼 눈마주치며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날
5교시 체육시간 매점갔다 늦게 왔는데 혼자남은 그 여학생이
옷갈아 입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 밖에서 나도 모르게 바라보다
그 아이와 눈이 마주치는...그런 해프닝이 있는 학창시절이 됐을까요 ㅎ
좋은 사진이에요 고맙습니다. ^^
에류에스테라 (3513777) 2016/01/17 P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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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같아요^^
허니와 클로버...미대생들 이야기였나요
컨셉촬영이 아니라 무슨 직업 소개 다큐멘터리 사진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중간에 그림그리는 모습이 진지하고 멋지네요
타이틀 사진에 로고나 글씨등은 직접 편집하시는 건가봐요
드라마 타이틀 화면으로 써도 되겠어요 ㅎ
확실히 예술계열이시라 능력이 출중? 하십니다
볕 잘드는 마루에 무릎감싸안고 앉아서 지는 해를 바라보는건
정말 평온한 오후내요 ^^
언젠가 누군가와 서로 어깨를 기대고 그런 시간을
보낼 날이 올까요?
특별히 연인을 바라지는 않지만 그럴때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겠죠 ㅎ
고양이! 레인님은 동물들은 다 좋아하시는 걸로 보여요 ㅎ
고양이 정말 귀엽죠 지금 제가 서식하는곳은 옆에 창문열면 길고양이 들이
뛰어다니는대... 이놈들이 몇 번 먹을걸 줬더니 창문만 열며 얼굴 들이밀고
"뭐 줄거냥?" 하는 군요 ㅎ
결국 정기적으로 사료를 주곤 있습니다만... 치사하게 먹을때 쓰다듬으려고 하면
휙 도망가고 "먹을때 귀찮게 하지말라옹~" 하는 군요 --
야 이놈들아 니들 먹이로 한달에 얼마 쓰는지 아냐 ㅠㅠ
그래도 귀엽습니다...( 난 이미 틀렸어 orz )
드디어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끝내주는 한파가 기다리내요 --;;
부디 다음주도 건강하게, 무탈하시길 바라요 ^^
앨랜님 (125367) 2016/01/17 PM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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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의 왼쪽 시선과 오른쪽 시선이 서로 다른 한쪽은 누군가를 보고있고 다른한쪽은 슬픈 눈동자로
에류에스테라 (3513777) 2016/01/16 PM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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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에~~
나에 무서워요 ㄷㄷ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
슈타인즈 게이트는 오프닝이 여러 가지라 눈과 귀가 즐겁군요
pc판/비타판 오프닝 : Sky Clad Observer
https://youtu.be/LkUw58E5W48
tv판 오프닝 : Hacking to the Gate
https://youtu.be/sJEGb4MPV6I
이미지 곡 A.R
https://www.youtube.com/watch?v=neHSqUDlRwI&feature=player_detailpage
슈타게 오프닝은 영상도 좋지만 가사가 스토리의 핵심을 관통해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전 영상은 pc버전이, 노래는 tv판이 더 좋군요
레인님은 어느 버전이 좋으신가요?
오랜만에 들어보시며 기억을 되살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
평온한 밤 되세요~~
ㅂㅅ을보면우는 새 (4458627) 2016/01/16 PM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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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류에스테라 (3513777) 2016/01/15 PM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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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우리 마유시 한테 왜 그러는 거여요....
페이리스 루트는 그래도 살아있긴했지....루카코루트는....하
뚯뚜루~ 에헤헷~ 인제 마유시가 웃는것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ㅠㅠ
(소설은 이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훌쩍...)
흠흠 각설하고 허니와 클로버 컨셉 사진 이군요 ㅎ
아직 못 봤지만 레인님 최애만화 라기에 구입 목록에 올라갔습니다. 언젠간 보겠죠 ㅎ
그전에! 같이 올리신 그림들이 참 멋지네요
위고 카브레의 휴고...영화보고 저걸 상상해서 그리셨다니!
조르주 멜리에스의 장난감가게에 다락에는 이자벨인가요?
시계 뒤에 휴고의 눈동자가 인상적이네요 키 아이템인 열쇠도 그렇고
특징을 잘 잡아서 살리신 그림...으로 보입니다.
(저야 워낙 문외한이라 감히 잘그리셨다는 말을 해도 되는지...송구스럽습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8736268
참고로 인터넷에 보면 작품상의 자동인형 처럼
글쓰는 자동인형이 움직이는 영상도 있더군요
글쓰는 자동인형이 실존한다니 흠좀무...
방그림!! 귀여워요 레인님 본인을 저렇게 귀엽게 그리시다니 반칙입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천진난만한 아이의 웃음...저렇게 웃어본게 언제인지...
디즈니 작품들 정말 좋아하시네요
전 책장에 올려 놓으신 것 중에 인어공주 라푼젤? 백설공주 정도 밖에 모르겠요 ^^;
(디즈니는 많이 안봐서...냐하하하하 --)
토이스토리와 디즈니가 점령한 방이라니 잠 잘오겠당!!
문패에 깨알같은 rain&rainbox(맞나요?) 정말 깨알같아서 한참 봤네요 ㅎ
레인과 레인의 장난감상자인가요? 맞다면 그림과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실제 방문에도 저 문패가 걸려있는 걸까요? ^^
레인님 그림이나 사진이나 볼때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또 딴소리 하느라 허니와 클로버얘기는 다음으로 ㅋ
좋은주말 보내세요~~^^
앨랜님 (125367) 2016/01/15 AM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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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님 오늘은 여행 스케치에 작년 여름휴가때 제주도 여행 사진 몆장 올렸어요.
아시죠? 추천하시면, 레인님 0.0001% 더 예뻐진다는...
에퓀.XY (4231135) 2016/01/15 AM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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