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조아 (822199)   2008/12/06 PM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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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지님..완전 장난꾸러기!!!!!!!!!!!
나 진짜..보험회사 직원인줄알구..질색해가지구...
땀흘리며 나왔다구요..ㅋㅋㅋㅋ혼자..얼만나 깔깔거리구 웃은거예욤??ㅋㅋㅋㅋ
하여간에 몬말려요..ㅋㅋㅋㅋㅋ

날이추운데..서점갈일이 있어서..경민아빠는 회사가서..할수없이
마을버스타고..서점에 다녀왔어요.. 유림이가 안아달라구 난리를펴서..
안고 돌아다녔더니..;;; 기운이 쭉 빠져버렸어요..ㅋㅋㅋ
저녁먹고..한가하니 쉬어야겠어요..
근데춥다고 각오하고 나갔더니..생각보다는 덜 춥더라구요..ㅎㅎㅎ
저녁맛나게 드시구.. 또 무슨장난을 칠지..궁리하세욤..ㅋ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8/12/06 PM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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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841333)   2008/12/06 PM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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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도 끝내고~
엄마네서 자고는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춥데서 안나가고
고대로 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까까먹고
ㅎㅎ 이따 신랑 퇴근할때 얹혀서 와야지~ 따뜻하게 ㅋㅋ
주말이라 한산하네~

김장하러 친정에 오다가
비탈길에서 경지니 넘어져서는....ㅜㅜ
다리 부러진줄 알았어 ..일으켜도 못서가지구...ㅜㅜ
내가봐도 심하게 넘어져서....ㅜㅜ
밖에 나와서 좋다고 막 뛰다가 내리막길에서 제어못하구
그대로 철푸덕 하고 넘어졌거덩....ㅜㅜ
날도 추워서 땅도 얼었는데 말이지....
지금은 하루 자고 일어나서 어제보다는 조금더 아프겠지만
걷는거 보니 별 이상은 없는거 같어....
나 정말 놀랬잖아 ㅜㅜ

지지배....엄말 놀래키구....ㅜㅜ

두리조아 (822199)   2008/12/06 PM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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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니..클날뻔했네.. 그만하길..다행이다...;;;

루이지맨손 (47490)   2008/12/06 PM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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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겅 큰일 날뻔했네?..김장하느라 심들었겠따~

☆란향☆ (956420)   2008/12/06 AM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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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님 오랫만에 글 남겨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는데 ^^;;;;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거 같네요~
너무 추우니깐 꿈쩍도 하기 싫네요
루리도 조용하니 무 노가다나 해야겠네요 ^^~
주말 따땃하게 보내세요~~(^^)/

루이지맨손 (47490)   2008/12/06 PM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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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향님 올만이네요~ㅎㅎ 오늘도 넘 추버요..ㅜㅜ

★짱아★ (872298)   2008/12/05 PM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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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까꿍~!!

루이지맨손 (47490)   2008/12/05 PM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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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짱아 심심하면 한번씩~ㅋㅋㅋ 심심혀??

gom준 (934692)   2008/12/05 PM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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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두 계실만한 시간에 들러봤는데..

누님들 다들 어디 계신가요~~~~~~오~~~~~~?

루이지맨손 (47490)   2008/12/05 PM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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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준아~우째왔냐..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들 다들 계신닷!!ㅋㅋㅋ

쑨(anistory) (916502)   2008/12/05 PM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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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늘 눈 디따시 많이 왔어요~~
지금도 끝도없이 퍼붓고 있어요,, 아,, 이제사 겨울같이 느껴지네요,,
그치만 전 추운건 싫은,,,ㅜㅜ 눈도 싫구,,, 겨울도 싫구,,, 흑흑,,
서울가믄 클스마스 분위기 끝내준다는데,, 여기는 트리는 커녕,, 언제가 클스마슨지도 모를분위기여요~ㅋㅋㅋㅋ 사람들도 없공,,,
추워서 나오질 않아요,,ㅋㅋㅋㅋㅋㅋ
언니~ 내 마크 귀엽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혼자 좋아하는 쑨이어요~~~~~~~~~~~~~~~~~~~~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8/12/05 PM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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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깜딱야..쑨~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좀 우째봐라~
디따 놀란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란디 여기도 클스마스분위기는 엄따//ㅎㅎ
저짝 현대백화점이나 가야 우째 쫌 반짝거릴래나~ㅋㅋ

lovely girl (910774)   2008/12/05 PM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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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언니 오늘 진짜 춥네요
듣기로는 바람도 많이 분다는데 그건 사무실안에 있어서 확인 못해봤구요 ㅋㅋㅋ
계속 실내에만 있어서그런지 지금은 더워요
감기걸려버렸는데 이러다 퇴근길에 기온차가 너무커서
감기가 더 심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루이지맨손 (47490)   2008/12/05 PM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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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실내에 있어서 추분지도 몰랐어..@@@@ 한마디로 뒤질뻔했따~ㅋㅋㅋㅋㅋㅋ

상큼한걸 (822065)   2008/12/05 PM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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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왔어~~ 오늘 완전 추워
나 날라갈뻔햇어 믿겨? ㅋㅋㅋㅋ
커피사러 갔다가 완전 바람에 날라갈뻔했다구~~~~ 이 등치가 ㅋㅋ
점심먹었어? 난 점심먹고 커피한잔~~ 아 조타~~~

루이지맨손 (47490)   2008/12/05 PM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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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언니 나갔다 얼어죽을뻔했따~ㅋㅋㅋㅋㅋㅋ

윤경♥ (906438)   2008/12/05 A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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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지양 하잉 *.*
오늘 대구 눈왔따 ~~~~~~~~~~
첨 봣어 ㅋㅁㅋ
듣기로는 대구엔 눈 잘 안내린다구 하던디!!
그거 구경하느라 ..두번잠들기 못하구 ..문열구 구경중~~~~ㅎㅎㅎ
요즘 왤케 바쁜고야~~ ~~
그러다가 살 더 빠질라 ㅋㅁㅋ
맛난거 많이 묵고 ..즐거운 하루 보내~~~~ *.*

루이지맨손 (47490)   2008/12/05 PM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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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러게 말예요 인자 쫌 안바빠요~

두리조아 (822199)   2008/12/05 A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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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왔습니다요~~
요새 많이 바쁜가봐요.. 나도. 낼 경민이 학교에 청소하러 가야하는데..
날도춥고...귀찮아서..가기싫어 죽겠어요..ㅠㅠ;;
그래도 낼이 마지막이니..선생님께 인사도 하고.. 머.. 걍 다녀와야죠..
그나저나 감기조심하고.. 맛난것도 많이 묵고.. 잘 지내용..
요새..살이 찌려는지 먹을게 완전 땡겨서..클랐어요..ㅠㅠㅠㅠ

루이지맨손 (47490)   2008/12/05 PM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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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무신놈의 학교가 학부형보고 청소하래요??

*찌니* (841333)   2008/12/06 PM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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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순도 1학년때 청소안했어????? 거 참 좋은학교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