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저두 몇 마디 적을게요.
착한척이고 뭐고 간에
님도 너무 좀 마음이 탁하신거 같아요.
제가 산산조각 나는게 보기 좋으시던가요?

혹시나해서 엔젤님 글 봐봐더니
님이 글을 달아 놓으셨더군요.
착한척 한다고 하면서....
제대로 솔직히 이야기 해드릴게요.

저 안 착합니다.
님 말대로 못됬어요.
나쁜놈이에요.

엔젤님도 좋은사람이에요.
제가 잘 알지 못하고 부족해서 그렇게
되버린거니까..
뭐라고 할 말 없습니다.

욕하셔도 되요.

제가 나락님을 제대로 못 본것도
인정할게요.

처음에 진짜 친구가 필요했어요.
근데 어쩌다 보니 그림 까지 연관되가지고,
그렇게 되버렸는데...
이제 그림 봐주시고 안하셔도 되요.
저두 몰랐던 문제
많은 사람들이랑 교류 하면서 깨달았거든요.

님 한테는 너무 많은걸 주셔가지고,
너무 고마워요. 솔직히....

오히려 님 믿음을 배반한건 저구요.
제가 욕을 먹어도 할 말 없어요.

항상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자존심이 강하셔서 그런지 그런것도
안좋아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어차피 전 인연이 생기면 계속
끌고 가는 사람이라서
앞으로도 계속 좋아하는 님을 응원 할겁니다.

그림을 잘 그리시거나 일을 열심히 하셔서가
아니고, 님 근본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타인을 위해서 진심으로 울어 주시고,
화낼수 있는 사람은 드물 거든요.

그런 사람다운 님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뭐 쓴소리 해봤자...
저보다 더 잘 하시는 분이고,
좋은 분이니까 알아서 잘 하시겠죠.

그리고 제 욕 마음대로 하세요.
그게 편하실 거에요.

전 욕 먹도 싸거든요. ㅎㅎ
착한척도 아니고,
원래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에요.

님말대로 상성이 안맞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마음것 비웃어 주세요.

죄송했습니다.

나락갈대님 마이피 잘보고 가요 페덕이셨군요
저도 페르소나 좋아해서 p4g 하나땜에 이번에 비타샀는데 비타가 택배분실크리....p4g만 모셔놓고 대기타고있어요....
암튼 잘보고 가고 친추해도 되나요?

저도 페덕입니다
리세 그려주세요

페르소나3 : 그냥 페르소나3. (PS2)

전투시스템은 동료조작 불가능. 주인공만 조작 가능. 맵 이동은 직접 수동으로 주인공을 움직여야됨.

네모키 같은걸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 불가능 (물론 열차로 이동하는건 되는데 그외에는 직접 발벗고 뛰어야됨)

페르소나3FES : 이게 뭐 버그도 수정된거라 하고 그다음 3 이후에 후일담 버젼이 존재. (PS2)

할꺼면 3FES를 하는걸 추천

페르소나3P : 페르소나3 PSP(휴대용)버젼. 기존 페르소나3에 있던 애니메이션 이벤트를 거의 축소시킴

남주/여주 주인공 선택가능. 동료 조작 가능. 맵이동 네모키로 선택가능. 스킬카드 시스템

스킬노가다를 하지않아도 스킬이 카드로 저장됨. 이 카드를(스킬)원하는 페르소나한테 넣어주면 짜잔하고 배움

페르소나4 : 그냥 PS2판 페르소나4

페르소나4G : 페르소나4 리메이크판? (PSP VITA)

기존 페르소나4에서 불가능했던 코스튬기능 추가. 전투도움시스템(전투참가하지 않던 동료가 오토바이 끌고와서 밀어버린다던가). 새로운 커뮤니티추가. 새로운 이벤트 추가. 후일담 존재 등 모든게 페르소나4를 압도함

스킬카드 시스템까지 추가되서 스킬노가다를 더이상 하지않아도됨. 단점이라면 PSP VITA가 단점
(아. PS2 패드로할때 낚시의 그 진동맛을 느낄수 없음)

여기까지는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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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4U : PS3 버젼 격투게임

아틀라스(페르소나회사)+아크시스(블레이블루만든곳)에서 합작품

O버튼만 눌러도 자동으로 기술부터 초필까지 알아서 캔슬하면서 기술이 나감

(스토리모드를 깨기위해 페르소나 시리즈 팬들을 위한 작은 서비스..?)

물론 실제 대전(VS 사람)을 할때는 O만 눌러서는 절대 못이김

스토리 내용은 주인공이 페르소나4 끝내고 4G후일담때의 그 시간대인것 같음

페르소나3 캐릭터 나오고 4 캐릭터 나옴

아저씨좋아하는 쿠마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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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4A : 이건 그냥 페르소나4 애니메이션인데 25화까지가 완결? 인가 그렇고 26화가 진엔딩

걍 이유없이 쓰는 글임

많은 페덕분들이 태클달아주시겠죠 호호호호

님이 잘가라고 인사할땐 뭐라고 하는줄 압니까?
그것은 바로
두구두구두구두구

사요나락

다리에 멍들었습니다.
흑흑...내 불쌍한 다리 어뜩해 흑흑....

어제 체육대회 갔다 왔는데 줄다리기 하나 했다고 몸이 뻐근하네여.
저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밥 신청 안했다고 김밥 못 받을뻔 해서 흑흑 했는데 나중에 갖다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어제는 먹거리 장터가 열려서 떡볶이랑 닭꼬치도 먹고 또 소보루도 먹고 끝나고 친구들이랑 삽겹살도 먹고 돼지갈비도 먹어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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