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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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뮤비잔동생 (1638592)   2012/09/30 P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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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갈대님 추석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ㅎㅎ
지금 밖에 달이 엄청 이쁘네요. 꼭 저같이

나락갈대 (610296)   2012/09/30 PM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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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왓는데 컴퓨터도 없고 죙일 스마트폰만 만지네요
ㅋㅋ
울 때리고싶은 까뮤잔님
보름달이 님처럼 예뻣쪄요??
이쁘다고 내가 안때릴줄알앗나요? ㅋㅋ 추석잘보네여 ^^

나타쿠 (64710)   2012/09/30 PM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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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새벽에 꿈을 꿨음여.
아는형이 저한테 야 저쪽으로 가면 경치 좋고 냇가있는데 거기 산책하기 좋더라 어머니 모시고 한번 다녀와
이래서 어머니랑 그 형이 알려준 길을 어머니 손 꼭 붙들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근데 길이 점점 없어지더니 냇가가 갑자기 깊어지는거예요 원래 발만 잠기게끄름 되어 있었는데...
그래서 어머니 붙들고 오메 길이 없잖아 하면서 어머니랑 오던길을 돌아가면서 꿈을 깼어요.

그리고 오늘 어머니 모시고 큰집 가는데...
갑자기 어머니 구두 밑창이 쏙 하고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순간접착제 사서 발라서 고쳐놨더니 집에올때 반대쪽 창도 같이 나가대요 훌러덩 벗겨지듯이...ㅋㅋㅋㅋ
이거 꿈이 구두 밑창 떨어지는걸 암시한 꿈이었나... 암튼 골때린 경험을 했습니다.

첨엔 냇가가 깊어지는 꿈이라 이거 흉몽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골때린 암시꿈이었네요 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9/30 PM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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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꿈을 꾸셧군요
솔직히 무시하고 가셧으면 큰일이 생겻을수도ㅠㅠ
아마 기사회생을 암시하는 꿈 같습니다.
위기뒤엔 찬스가오는거죠
나탁의 미래는 깊은어둠보다 밝은미래로 갈것입니다
화이팅여

나타쿠 (64710)   2012/09/30 PM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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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오 해몽까지 섭렵하시다니 나락팍 도사다 ㅋㅋ
나락팍 도사 버프받고 인생을 팍 바꿔버리고싶네영 ㅋㅋㅋ전능하신 나락팍도사시여

나락갈대 (610296)   2012/09/30 P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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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제가 좀 신기가 많아서 가위도 졸라 자주 눌립니다
살려줘

나타쿠 (64710)   2012/10/01 AM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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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집에 있는 가위를 다 뿌셔버리세여
그토록 원했어찌~♪ 너의흔적이 모두 없어지길 너와의 모든기억~(스티붕유-가위)
아싸 나도 아저씨개그닷

애니리 (288169)   2012/10/01 PM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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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끝에 낙이 올 것입니다~!! 화이팅~!! ^^

쥐곰이 (1771032)   2012/09/30 AM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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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 즐추석이에요ㅎㅎㅎㅎㅎ !

나락갈대 (610296)   2012/09/30 PM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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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쥐곰님도 좋은 한가위 되세요^^
강강수월래

초아빠곰 (1052081)   2012/09/30 AM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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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 나락님 뿡임요.
저는 왜 한가위 인사말 안 남겨주시나요?

그래서 제가 남겨야겠음ㅋㅋ

한가위를 맞이하여 졸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P.S.-
그리고 나락님께 태그2 못 사다드렸을 때,
3DS 게임으로 대신해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알아봤었는데, 3DS 국가코드 있어요 =ㅂ= ...
나락님의 3DS 국가코드는 JAPAN~

나락갈대 (610296)   2012/09/30 P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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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님도 즐거운 추석이요 ㅎㅎ
너무많이 먹어서 뱃살이 장난아니네요
메리추석!
Ps-삼다수 게임 비싼거 많더군여

소라닌 (22813)   2012/09/29 PM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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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나락갈대 (610296)   2012/09/29 PM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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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닌 님도 해피 한가위 되세여 ^^♥

신세계의불법웹 (1179242)   2012/09/29 PM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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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쨰서 마지막 만화는 훈훈하게 끝나는건가요

나락갈대 (610296)   2012/09/29 P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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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연과 노을이라서 감동 아닐까여?
행복한 한가위 되세여

나타쿠 (64710)   2012/09/29 A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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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푹 쉬시면서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얼마나쓸쓸해요 힘내요 괜찮아요
어머니를 버렸다
눈깽이야렸나요?
-각성야시로 3콤보-

G랄라 (520514)   2012/09/29 PM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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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깽이는 노멀야시로임 후후

나타쿠 (64710)   2012/09/29 PM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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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마저 각성은 나 마이키 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9/29 PM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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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막걸리도 걸죽하게 마시고 형수랑 형이랑
휴식을 취하고 이써요
우리 랄라랑 나탁모두 해피추석이여

메다카박스 (14997)   2012/09/28 P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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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노는 건 좋은데,
항상 그 이후가 문제네요.
쌓인 일은 언제 해결하려나~

오미자들어간 막걸리나 마시면서 기분 전환 고고싱~
요즘 이런거 많네요.
그래도 일본에서 먹는 츄하이의 발꿈치 때만도 못하지만.

나락갈대 (610296)   2012/09/29 AM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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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박스님도 저랑 같은 막걸리파인가여
일본에서도 생활을 하셧나보군요
저는 이제 고향 내려갈라고 준비중입니다 헤헤
요번 추석이 짧아서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부모님 얼굴은 보고와야죠.
그럼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애니리 (288169)   2012/09/27 AM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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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다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시작되었구나..!! ㅠㅠ
이 게임한지 어언 4년여... 이젠 삶의 일부가 되어가는 느낌이... -.-;;;

친구야..!! 지금 이 순간을 멋지게 즐겨보자~!! ^^

나락갈대 (610296)   2012/09/27 PM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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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니가준 3ds로 신나게 살구있다!!!
닌텐도가 닌텐도xl내서 최대 수해자는 내가 아닐까본다!! ㅋㅋ
와우 잼나게 해라 ㅎㅎ

나타쿠 (64710)   2012/09/28 A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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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오레이지 애뮬로 용호의권 1해야지 아오 쏘포겐을 사용할수밖에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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