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갈대 (610296)   2014/02/21 AM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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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갓연아 경기 기다리고 있는데
아사다 마오 경기보고 감동받앗습니다.
갓연아의 후광에 가려 이래저래 맘고생많앗는데 그래도 최고의 선수는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kth505 (380234)   2014/02/21 AM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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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이나 심판 채점같은 문제는 제쳐두고 지금까지 2인자 역활 해오던 자존심은 마지막에 지켜냈네요.

나타쿠 (64710)   2014/02/21 AM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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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후반 러시아 포크레인 불도저 퍼주기 점수지랄때매 보다 암걸릴거같음 시부랄 불곰새끼들

kth505 (380234)   2014/02/21 AM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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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숟가락 얹는데도 정도가 있지 독재자 딸로 태어나서 그 후광으로 대통령된 년이랑 자기 힘으로 피겨여왕이 된 김연아를 한 데 묶다니 존나 모욕감까지 느끼네여 이 정신나간 개쉐키들 창조경제 창조경제 하면서 숟가락만 존나 잘 꼽네.

나타쿠 (64710)   2014/02/21 AM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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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g랄병이 씹판타지인듯

애니리 (288169)   2014/02/20 PM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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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갔다 온 후에 폭풍 감기에 하루정도 고생을 했습니다. 사실 출발하기 전부터 몸상태가 조금 메롱이었는데요, 일본에서 그리 많이 아프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내일 대학 입학식인데, 조금 걱정되네요. 한참 젊은 애들이랑 하는데 가면 학부형 오셨냐고 할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픕니다... 으읔....

블로그에 일본여행 간 글 올리는데 첫날 꺼만 올리는데도 몇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꼼꼼히 써서 올리려구요. 호텔 가는 법이라던가, 전철 타는 법등... 언젠가 또 가게 될때 나한테도 도움이 되게끔 말이죠. ^^ 고생한만큼 얻는 것도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오히려 살짝 적응이 안되려고 하네요.. ㅋㅋㅋㅋ

오늘 새벽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인 김연아 경기를 보느라 밤을 샜습니다. 역시!! 라는 느낌이었는데,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더군요. 오늘 프리에선 긴장을 조금 줄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메달과는 상관없이 지금껏 그 경기를 볼 수 있었다는 것에 항상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동계올림픽에선 쇼트트랙보다 피겨를 더 즐겨 봤었으니까요. 김연아가 한국 사람임이 자랑스럽고, 또 세계 그 누구보다 독보적이라는 것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더이상 경기를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오늘도 여전히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파이팅~!!!

나타쿠 (64710)   2014/02/20 PM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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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대학이라니... ㄷㄷ 신선한 도전을 하시네요.
도전정신이 무척 부럽습니다. 전 맨날 이거저거 찔끔찔끔 하는데 정작 도전 정신이 없어서 이도저도 아닌 놈으로 늙어버린탓에 요새 많이 후회가 되네요. 뭔가에 한번 다시한번 미쳐서 마구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열정 찾기가 정말 힘들어요 진짜. ㅠㅠ

저도 업무차로 일본 3번정도 다녀왔는데 동료들따라다니나라 정작 제 스스로 혼자서는 일본 가본적이 없어서 요령을 모릅니다. ㅋㅋ

그립네요. 일본가서 참 이거저거 많이 보고 충격먹고 놀라고 오던때가 어제같은데...
저도 돈좀 모아서 덕질한번 하러 가야겠어요.언제한번..ㅋㅋ

저도 김연아 경기보느라 밤을 샜습니다. 물론 프리경기도 볼려구요 ㅋㅋ
이미 김연아느님에겐 메달 색같은건 의미가 없습니다. 그녀는 이미 최고의 선수이고 여왕이거든요 ㅋㅋ

kth505 (380234)   2014/02/21 AM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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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로 하나되니 매우 훈훈합니다 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4/02/20 PM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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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뭐하고 지내세요???

나타쿠 (64710)   2014/02/20 PM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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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색하고 지냄 신나냄새 머리아파 슈바

나락갈대 (610296)   2014/02/20 AM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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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업지 코너의 충격을받아
동인지 작가를 나중에 목표로 해서 돈을벌가함니다
근데 미친알바가 개노가다네요
부장말고 앞전 오래일한곳이어요
공장장 짤림 ㅋㅋㅋㅋ 개꼬시네 ㅋㅋ
다시일하라고하는데 뻐큐먹어 할것임ㅋㅋ

나타쿠 (64710)   2014/02/20 A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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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알바를 그렇게 원없이 부려먹으면 너도나도 오래 안있을텐데 ㄷㄷ
하여튼 이 나라는 돈 쥐좆만하게 주고 개부려먹는게 당연한 나라라 참...
일본 상업지 작가 하려면 그냥 일본 넘어가시는게 좋음. 우리나라에서 야한거 그리면
범죄자 취급 받기땜시 그냥 일본 가는게 나을수가 있어요.
성인이 콘텐츠를 마음대로 못보는 병신같은 나라에선 뭘하려 해도 못합니다.
시부랄 그러니까 다들 고급인력이 해외 나가는거죠.
일본가서도 쟁쟁한 애들이랑 경쟁해야 하고... 뭐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애초부터 국내에서부터 표현의 자유보장받으면서 경쟁력을 키워야 해외나가서도 인정받는데
이건뭐 애초에 표현부터 제약받으니 맨날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림은 잘그려도 내용을 못만든다 라는 소리를
듣는거임. 시바..... 일본 상업지 코너 가보면 동인작가부터 시작해서 무슨 아마츄어 작품까지 회장에서 판매하는 것들부터 정식 출간된 작품까지.... 무슨 얘들은 망가 못봐서 겁나 환장한 애들같이 보임.
별노무 책이 다나오죠. ㄷㄷㄷ
그만큼 그쪽방면애들이 많다는 반증입니다. 엄청난 경쟁이 예상되네요.
갠적으론 상업지보단 일단 국내 웹툰쪽을 해보시는게 좋다고봄.
(일본 만화판 경쟁하느니 차라리 웹툰이 쉬울지경,)
근데 정말 일본 가보면 신세계죠... 그런 콘텐츠가 다 활성화 되어있고 내수 시장이 그렇게 큰걸보면
정말 환상을 가질수밖에 없게됩니다.

저도 모형한창할때 전성기때 일본 진출하는게 꿈이었는데 나중에 겪고보니
일본바닥 내수 경쟁뚫는데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더군요. 워낙에 인구가 많고 하는것들이 많으니
무한경쟁...ㄷㄷ
거기다 슬슬 실력이 손에 붙어서 경쟁력이 탑재되는가 싶었더만 3d프린터 등장해서
할맛안나게함 ㅋㅋㅋ 손으로 개좆빠지게 모양잡고 깎고 다듬고 파고 조형할때
그놈들은 그냥 도면짜서 기계돌림 ㅅㅂ

kth505 (380234)   2014/02/20 A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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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쿠님 말씀에 적극 동감하게됩니다 ㅠㅠ

나락갈대 (610296)   2014/02/20 A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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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따꾸따꾸닛
나의 어설픈 설례임을 이렇게 논리적으로
잠재우다니 ㄷㄷ
근데 울나라 웹튠은 내가 지향하는바가아님여
ㅠㅠ
상업지도 못그리는 나라 울나라 좋은나라
ㅜㅜ나도 꼬추에 핏줄같은거 그려보고 시펏는데....
따꾸닛의 말을 들어야게슴

나타쿠 (64710)   2014/02/20 PM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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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이면 곹휴에 핏줄을 그려보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밤 (756559)   2014/02/20 AM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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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친구 울먹울먹 하는거 보니까 나탁아찌가 생각나네요

나타쿠 (64710)   2014/02/20 AM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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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부들부들 아니 근데 왜 걔가 울먹거리는데 내가 생각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kth505 (380234)   2014/02/19 PM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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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몇 시간 후면 연아 마지막 경기 쇼트네요.
그냥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잘 마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나타쿠 (64710)   2014/02/20 AM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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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퀸연아 ㄷㄷ
레알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ㅠㅠ 감동먹음 ㅠㅠ 74점 넘었네요.
이번대회 전반적으로 점수가 좀 짠듯.
가장 마지막에 연기하는 콩사다 마오 경기 기다리다 낙오할듯 부들부들

kth505 (380234)   2014/02/20 AM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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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연아 클린했어요 ㅠㅠ 너무 멋진 연기 대박!
근데 심판 이 놈들 연아 점수에다가 소금을 싸그리 쏟아부은듯 부들부들

나타쿠 (64710)   2014/02/20 AM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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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체적으로 다 점수가 짠듯요.
레알 아사다마오가 신들린 트리플 액셀을 시전하지 않는이상 금 바라볼수 있을것 같네요.
이미 모든걸 다 이룬 퀸연아느님에게 메달색깔은 이미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최고의 무대였음.

kth505 (380234)   2014/02/20 AM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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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제 내일 연아 연기가 끝나고 마음으로 우러나와 밝게 짓는 미소만 볼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4/02/19 AM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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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 부장하고 이런저런 얘들때메 그만둔회사 사장이 일좀 도와달래서 알바하러 갑니다..
사실 이럴때가 아니고 일자리 구해야하는데 ㅋㅋㅋ
다시 일할생각 없냐고해서 없다고 햇습니다. 일단 급전이 필요해서... 굿럭 따꾸따꾸닛 >.<
아바타 귀엽슴다 따꾸따꾸닛

kth505 (380234)   2014/02/19 AM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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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생이 많으셔요. 앞으로 술술 잘 풀리시길

나타쿠 (64710)   2014/02/19 AM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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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부장님이 나락에게 애착이 있는듯 ㅋㅋ
알바좀 해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싸랑의 줄다리기 한판 해보셈 ㅋㅋ
그리고 에리쨔응 그려주셈 니꼿

나락갈대 (610296)   2014/02/17 PM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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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러브라이브가 점령햇더군요 ㅋㅋ
따꾸따꾸닛이 흐믓해 하는게 일본에서도 느껴진닼ㅋㅋ

저녁비행기 기다리고이써요 따꿋!

나타쿠 (64710)   2014/02/18 A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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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잘다녀왔음? 나락
날 위한 피규어는 사왔겠죠? 나락? ㅋㅋ
올해부터 럽라 피규어 막 쏟아질거같은데 돈 열심히 벌어야할듯 ㅋㅋㅋ
따꾸닛

나락갈대 (610296)   2014/02/18 PM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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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가족들거만 선물삿어요. 형수 형 아버지 어머니 조카 해가지고 걍 포풍소비
내꺼 만화책사고 브로마이드 하나 가슴마우스패드사고 그다음 밥먹으니 걍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규어 싸길래 막 사고싶엇는데 돈이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왓음 ㅠㅠ
오늘부터 일자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논 당신 일해라 ㅠㅠ

나락갈대 (610296)   2014/02/18 P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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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러브라이브 따꾸따꾸니만 좋아하고 인기 없을줄 알앗는데
인기 대폭팔

나타쿠 (64710)   2014/02/18 PM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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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라를 무시하다니 대세는 럽라인거임.저쪽가서 반성하면서 러브라이브 2번 재주행 하고오셈.
그리고 에리짱 그려주세요

G랄라 (520514)   2014/02/16 PM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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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2FE35044B7C460005

실패

나타쿠 (64710)   2014/02/16 P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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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 에리쨔응 헠헠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4/02/17 AM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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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다

kth505 (380234)   2014/02/19 PM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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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겁나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