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6/30 A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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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밤에도 덥나요?

포항은 밤에 졸라춥습니다

진심으로 추워요

선풍기 틀면 입돌아감

근데 낮에는 더워요

이 동네가 미친거 같아요

나타쿠 (64710)   2013/06/30 AM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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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밤은 아직까진 그냥 선선하니 잘만한 온도로 떨어지긴 하는데 이제 열대야 생기고
습도 쭉쭉 올라가고 옥탑방 건물 복사열 삐질삐질 올라오는 초저녁이 정말 죽음임 ㄷㄷㄷ

야밤 (756559)   2013/06/30 AM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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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 추움 ㄷㄷㄷㄷ 벗고자다가 감기걸릴뻔

야밤 (756559)   2013/06/29 PM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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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갔을때 몇년만에 만난 동창이있는데요 ㅋㅋ 같이 고딩때까지 축구 맨날 하고 재밌는 좋은친구였는데
최근에 저한테 자기가있는 축구동호회 오라고 꼬시더군요
안그래도 축구안한지도 좀되고해서 흥미가 생겨서 까페 가봤는데 왠걸..
왠 일베멀티 ㅋㅋ 멤버들이 죄다 일밍아웃하고있길래 걍 조만간 서울올라가야되서 못한다하고 연락끊음 ㅠㅠ
일케 친구를 하나 잃는구나.. ㅜㅜ

야밤 (756559)   2013/06/29 P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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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거기서 무슨소리들을 하고있었는지는 눈팅러들의 혈압을 위해 안적습니다 ㅋㅋ

나타쿠 (64710)   2013/06/29 P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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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우리형이 일베 재밌다고 해서 어휴 병신 이라고 한마디 했더니 뻥이야 병신아 이러던데 존나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6/28 PM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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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갈대아저씨도 초대해서 같이 단체카톡하고싶어요

빨리 PC가입하세용

나타쿠 (64710)   2013/06/29 PM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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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하는 사람들이랑 노는것도 바쁜데 카톡까지 하려면 레알 천수관음 돼야할듯 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6/29 PM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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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하라능 ㅜㅜ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6/29 PM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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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톤 버리라능

나타쿠 (64710)   2013/06/30 A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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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들이 카톡버리고 네이트온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3/06/28 PM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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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시와 츠요이
그누구보다도 츠요이
찬네다카라

나타쿠 (64710)   2013/06/29 PM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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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그 모 야메룽다

kth505 (380234)   2013/06/28 PM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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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마트폰하면 안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1년 전쯤의 일인데.....야간에 어린애들 몇명이서 가게에 들어와서 한 명이 스마트폰 바코드를 찍어달라고 내밀더군요. 그래소 틱 찍었는데 갑자기 화를 내면서 내 스마트폰이 백만원짜린데 왜 이렇게 세게 찍냐 그래서 황당해가지고 헐?-_- 이러고 있는데 옆에 같이 온 애가 왜그러냐며 말리니까 아 내가 필름도 4만원짜리 샀는데 이러면서 진상부리고 가더라구요.
스마트폰 별로 필요가 없고 요금만 많이 나올까봐 안쓰기는 하는데 사실 이 일 때문에 스마트폰에 대한 기억이 워낙 나쁘게 박혀있음.

나타쿠 (64710)   2013/06/29 PM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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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필요 없고 맛폰 기본요금이 존내 뻐킹해서 싫습니다. 기계 사자니 돈아깝고 기능도 좆도 안쓸거 사봤자...-_-
뭐 들고다니는거 존내 질색임.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6/27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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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서 저랑 같이 카톡해요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6/27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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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폰없어도 피시버전 깔면 가입되나..?

나타쿠 (64710)   2013/06/28 AM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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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판 카톡 생겼다는데 한번 해봐야할듯

Aniche (15236)   2013/06/27 AM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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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바하 리벨뭐시기 구입했습니다. 문제는.. 사놓고 바빠서 좀비한마리 잡아본게 전부

근처에서못구해.. 용산가는 친구편에 사다달라했더니 사들고온 리벨을 인질로잡고 밥사줘 옷중에 좋은거 하나줘.. 모자줘 게임정가가격도 물론줘.... 모두 빼앗아갔음

45000원짜리 시켜놓고 뜯긴게 15만원어치인게 함정

나락갈대 (610296)   2013/06/27 PM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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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그돈이면
피규어가 하난데

나타쿠 (64710)   2013/06/28 A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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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쟁여뒀던 5~6도 제대로 못우려서....ㅠㅠ 6의 적응 실패로 인해 바하와 멀어져버렸음 ㅠㅠ

kth505 (380234)   2013/06/28 PM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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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6은 게임을 즐기라기보단 주인공들이 어떻게 하면 잔인하게 죽을 수 있나 보여주는 게임같아서 영원히 안녕했습니다 -_-;;

kth505 (380234)   2013/06/26 PM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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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이 저렇게 자칭보수진영에게 죽어라 까이는건.....노무현때에 와서 다시 한 번 친일파 청산을 하려고 시도했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단 한 번도 친일파에 대한 청산이 이루어진 적이 없잖아요.
진짜 조금이라도 제대로된 보수같은 사람들도 노무현을 비판은 하지만 저렇게 시체에 대고 침을 뱉는 짓은 안하죠.
그러니 노무현이 한 건 다 나쁜 짓이었다, 노무현을 입에 올리는 순간 너희가 피곤해진다 하는 의식을 심으려는거죠.
제가 살아계시던 노무현씨를 좋아한 적도 없었고(제대로 알 기회도 없었고) 돌아가셨기때문에 더 좋아한 적도 없었지만 이거 하난 분명합니다.
최소한 노무현은 상식적인 선에서 국익을 위해 행동했습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3/06/27 PM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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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씹는 사람들에 특징은 지들은 그렇게 못하니까
걍 씹는걸로 해서 자신들의 보잘것없는 그릇에 위안을 받는겁니다.
푸틴과 노무현이 당당히 웃으며 악수하는 사진이 있는데요
푸틴앞에가면 눈도 못마주칠것들이 까는건 참잘깝니다

나타쿠 (64710)   2013/06/28 AM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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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까들중에 노무현을 제대로 비판하는 샊기는 손에 꼽을지경이고 대부분이 일베충 샊기들이니 뭐 ...
이샊기들은 삼국시대에 신라가 망한것도 노무현탓이지 시발새끼들

kth505 (380234)   2013/06/28 PM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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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2/read?articleId=1128199&bbsId=G003&itemGroupId=29&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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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che (15236)   2013/06/26 AM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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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왜이리 큰다수가 끌리죠. 마리오가 하고싶어요. 바하리벨이 하고싶어요.

엉엉 돈없어!

나타쿠 (64710)   2013/06/26 AM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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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휴대용게임기 하나 있음 좋겠군요. ㅠㅠ 비타라던지...ㅠㅠ
그전에 맛폰을 사야되는데 전화기 복잡한거랑 안친해서 아직도 맛폰 안씀 ㄷㄷ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6/26 AM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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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제발 맛폰사세요

야밤 (756559)   2013/06/25 P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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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면 제가 밥사드림 대신 반찬사주셈

Aniche (15236)   2013/06/26 A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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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껴주세요.. 그럼 제가 물사드림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3/06/26 AM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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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는 제가 세팅합니다

나타쿠 (64710)   2013/06/26 AM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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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뿌셔버리게써 ㅋㅋㅋ

야밤 (756559)   2013/06/26 AM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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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진짠데 리플들이 망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3/06/26 P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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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르신들이 좋아하게 맛있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