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갈대 (610296)   2014/04/14 PM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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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이 왜 멀쩡한 집놔두고 모텔에서 자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왜죠?

나타쿠 (64710)   2014/04/14 PM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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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봨ㅋㅋㅋㅋㅋㅋ

라이넥 (933543)   2014/04/14 PM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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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부모님 계셔서요.

'오빠, 집에 부모님 안계셔'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G랄라 (520514)   2014/04/14 PM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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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티타늄이 꼴리는데 밴시랑 시망주 사이에서 갈등중

유니콘은 프리미엄 붙어서 2만엔이 넘고 재판은 헛소문이었다 하고...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4/04/14 PM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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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시난주

G랄라 (520514)   2014/04/14 PM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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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또 허리관절이 지랄이라는 소리가 들려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쪽 세계도 참 어렵군요

나타쿠 (64710)   2014/04/14 PM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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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난주 허리 부러뜨리는애들은 그냥 막 잡아뽑으려다 부러지는게 일쑤고
그냥 시난주 만들때 수지접착제 하나 사서 허리 프레임 조립할때 허리 연결핀 반대편에 접착제만 잘 발라서 조립해도
허리 잘 안부러짐. 아니면 가이드핀 안쪽에 프라판 한장 대주기만해도 내구성이 상승.
만약 부러지면 나한테 택배 보내면 하루만에 보수해서 보내줄 자신있음. 그런거 쫄아서 프라 못지르면 레알 암것도
못지름 ㅋㅋ

유니콘 티타늄은 꼴에 좆리미엄이 붙었네
좆도아닌데 어휴 국내 좆리미엄 개짜증.
레알 만들고나면 런너자국 압박 개 심해서 시난주보다 졸라 떨어져보임, 레알 비추.
옛날에 샀다가 맘에안들어서 그냥 지인한테 던져줬는데 차라리 그냥 노말 밴시를 지르셈.
티타늄 피니쉬 계열 지존은 닥치고 시난주임.
레알 때깔차이가 넘사벽.
유니콘은 무슨 광택이 그냥 기름발라놓은 세라믹 같은데
시난주 광택은 진짜 도색으로 재현하기도 힘든 쩌는 질감이므로 매리트있다고봄.
닥치고 시난주 달리셈 나를 믿고

나타쿠 (64710)   2014/04/14 PM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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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담으로 시난주 허리 부러지면 대응책이 있는데
시난주 스타인을 사면 보통 시난주 허리 부품이 남아서 그냥 허리 하나 날로 복구할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난주 스타인 허리랑 시난주 허리가 틀려서 시난주 금형에 있던 허리부품 자체가 남는 부품이라
그 부품으로 복구가능함.

G랄라 (520514)   2014/04/14 PM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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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감사 믿고 시난주 달리것슴

나타쿠 (64710)   2014/04/14 PM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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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피니쉬 계열 조립할때 보통 프라처럼 런너 잘라서 나머지 남는 런너 자국은 칼로 다듬는 요령으로 하는데
티타늄 피니쉬는 칼질 잘 못하면 한방에 훅가기때문에 가급적 닛퍼질을 처음부터 짧게 해서 한번에 게이트를
날린다고 생각하고 닛퍼질을 하는게 오히려 깔끔함. 괜히 그냥 보통 프라 조립하던거처럼 어중간하게 런너 붙어있는 부분
남기고 칼로 다듬다 칼자국나면 그게 더 아프기 땜시 그냥 잘 드는 닛퍼질로 짧게해서 한방에 런너를 잘라주는게 오히려
깔끔함. 졸라 잘드는 닛퍼를 구비해두셈.

G랄라 (520514)   2014/04/14 PM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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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어차피 간단 가조립파라 게이트는 그냥 니퍼로만 때움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4/04/14 P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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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건담베이스인지 샵인지 생긴거 가서 봤는데 충격먹었음

커플들이 왜 건프라를 사러 오는거죠?

나타쿠 (64710)   2014/04/14 PM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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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인 나한테 그걸 왜물어봐

나락갈대 (610296)   2014/04/14 PM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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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4/04/14 PM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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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타쿠 (64710)   2014/04/14 PM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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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이놈 일부러 그랬지

Aniche (15236)   2014/04/13 PM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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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까지..
Z-ZZ-80-ms-83-역샤-F91-V-G(띄엄)-W(띄엄)-00-턴A-seed(데아님)-UC
로 대충 볼만한건 다본거 같은데.. 에이지나 시데 혹은X 아니면 초창기(하지만 오리진도 나오고...세월의 압박이란..) 정도 남은거 같은데 뭘선택해도 후회할거 같아요.. 그냥 여기서 손놓는게 좋을까요?..ㅋ

아니면 소설을 읽어볼까...벨토치카 칠드런이나 섬광의하사웨이는 평소에도 읽어보고 싶었는데 소설판들은 본의아니게 내용을 다 알고있어서..크로스본은 몇번이나 정독했고...

역시 이런얘기 나눌건 건덕탁님밖에없다니까..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4/04/13 PM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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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건 극장판으로 3편 압축한거 있을걸요

시드도 그렇게 있던데

나타쿠 (64710)   2014/04/13 PM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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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이글루랑 센티넬 보세염 ㅋㅋ 센티넬 AK 커뮤니케이션에서 건담센티넬 화보집 정발했음.
근데 폰트가 겁나 읽기 힘든 폰트여서 눈아픔 ㅠㅠ

kth505 (380234)   2014/04/13 AM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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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전에서 지인분 만나뵙고 오늘 아침 서울가는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근데 지연된다길래 몇 분이나 지연인지 문의해도 안가르쳐주고 기다리다 탑승시간 오분 남기고 전광판에 승차준비 뜬거보고 승차대기하러 내려감.
문제는 내려가서 역무원들에게 해당 기차가 언제 도착하는지 물어보니 이삼십분은 걸린다하길래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다시 올라오고7분 후 순식간에 기차 떠남. 방송 들으면서 대기했는데 황당해서 매표석에 상황을 설명하니 자기들은 방송했고 자기는 들었다함.
10프로 수수료 떼고 환불해준다길래 따지니깐 역무실 가보라함.
근데 직원이 못탄건 니네 잘못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피꺼솟해서 항의하니 마지못해 하는 태도로 잘못 알려준 역무원 수소문하고 케이티엑스표로 바꿔줌.
아침부터 피꺼솟했네요.

나타쿠 (64710)   2014/04/13 P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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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애들이 손발이 안맞아서 멀쩡한 사람 쌩고생 시키네염 ㄷㄷ
장거리 출타하고 오셨을텐데 겁나 피곤하셨게씀.,
저도 오늘 파주 다녀왔는데 파주는 교통편이 시원시원해서 좋더군요 1시간 조금 더 걸림.
우째 같은 서울인 성북구 출퇴근 하던 시간보다 파주 다녀오는시간이 덜걸리지...미친 서울같으니 ㅋㅋㅋ

라이넥 (933543)   2014/04/12 PM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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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레프 완성 시켯지만 무등급 레프 하나 사서 무장만 따로 달아볼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 중입니다.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얻을려고 용쓰는 것보다 왠지 이쪽이 빠르고 싸게 먹힐것 같네요.

1/100이니 얼추 사이즈가 맞겟지요? 결합핀 안맞는 부분은 어찌어지 개조를 하면 될테고...
남는 무등급 본체는... 헐값에 중고매각 할까요? 아니면 개조용 소체로 쓸까요?

나타쿠 (64710)   2014/04/13 PM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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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은 무등깁 백팩이 약간 큰 느낌이예영. 그래도 크게위화감은 없으니 달아도 괜찮은편.
근데 정작 무등급 소체를 다른데 쓸데가 마땅치 않죠. ㅠㅠ

G랄라 (520514)   2014/04/10 A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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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MS가 디오인데 MG 사려고 하니까 모두 말리더군요
평점도 최악이고
후...............
덩치 MS를 좋아하는데 좋아하는건 평이 다 구리네요
돔이랑 쌍제타 2.0은 영원히 안나올거같고
구버전을 사려니 왠지 구릴거같고....

나타쿠 (64710)   2014/04/10 P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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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는 말이MG지 HGUC불려놓은 외장이라 별로 추천이 안되는데
사실 이런 디테일 허접한 애들이 개조빨은 겁나 잘먹어서 패널라인이랑 기타 디테일좀 데코레이션 해주면
가치 상승이 장난아님. 문제는 디오 자체가 그닥 인기가 없어서 모형팔아 먹고사는 나에겐 그닥 인연이 없는 킷트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임. ㄷㄷ 사실 나도 좋아해서 한번쯤 꼭 만들어보고싶은놈이기도함.

G랄라 (520514)   2014/04/10 PM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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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의뢰 맡겨보고싶다... 담에 돈 많이 벌면 의뢰 부탁해도 되겠슴가?

나타쿠 (64710)   2014/04/10 PM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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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뢰비 좀 쎈편임 ㄷㄷ개조를 많이해서... 그래서 국내의뢰는 안받고 일본경매뛰거나 일본의뢰만받음 ㄷㄷ

G랄라 (520514)   2014/04/10 PM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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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비싼남자
진짜 부자되면 의뢰해야지

나락갈대 (610296)   2014/04/11 PM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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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탁 배 배고 자고시픔

나타쿠 (64710)   2014/04/11 PM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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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머리 배로 튕기고 싶다

kth505 (380234)   2014/04/10 AM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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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오늘 슈로대 시옥편 dl 발매날이네요.
어제 국전에 풀릴 줄 알았으면 psn 충전을 미리 해놓지 않는건데....
남들이 아무리 까도 저의 건버스터짜응이 나오는 이상 닥치고 구매라능 ㅠㅠ

나타쿠 (64710)   2014/04/10 PM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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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덕후지만 이상하게도 로봇게임은 별로 안좋아하는 특이체질이라서
게임은 거의 데멕골처럼 돌아다니면서 두들겨패는 액션겜이랑 2d격갬만 하는 이상한 체질 ㅋㅋ
글씨 많이 나오고 일어 명령어 많이 나오는 게임은 거의 담을 쌓습니다. ㅋㅋ 그니까 슈로대 한글화좀 ㅋㅋ

kth505 (380234)   2014/04/10 PM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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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특별히 공부한 것도 없이 덕후질하다보니 스토리도 거의 다 읽을 수 있게된 1人

Aniche (15236)   2014/04/10 AM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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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력 항마력 하니까... 러브라이브는 중2병릿카보다 더 강철멘탈이 필요한가요??
중2병도 "갈라져라 현실"요대사 나올때마다 광속스킵해가면서 겨우겨우 멘탈추스리고 봤는데...

다크소울2하면서 망가진 멘탈...케어가 필요해요..ㅠㅠ

지나가던사람 (291132)   2014/04/10 A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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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2병은 다봄

나타쿠 (64710)   2014/04/10 PM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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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을 다봤는데 럽라는 못봐? 거의 동급 손발오글리인데

나타쿠 (64710)   2014/04/10 PM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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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데코모리랑 릿카랑 중2 씹덕질 하면서 망상 드립칠때 막 뒹굴며 이불 걷어차면서 봤음 ㅋㅋㅋㅋㅋㅋㅋ
럽라는 코토리의 노래 목소리때문에 EMP쇼크웨이브 맞은 프로토스의 기분으로 시청함.
그리고 강철 항마력 탑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