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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박지호 (218477)   2012/11/18 PM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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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방문 감사합니다. ^^ 대학 졸업하고 나서 도서관 안가본지가 꽤 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직업을 갖게 된 뒤로는 서재를 꾸미는 게 목표라 되도록 사서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큰 이유는...

요즘은 도서관보다 대형 서점이 제게는 더 맞네요. 주머니에 돈이 좀 들어오니 빌려 보는 것에서 사서 보는 걸로 독서 패턴이 바뀌고, 거기에 따라 한 자리에서 엉덩이 붙이고 보기보다는 인터넷 서점에서 고른 책을 실제로 구매하느냐 가늠하기 편하게 간략히 훑어보는 장소가 더 익숙해졌습니다.

의문이 날 때 바로 찾을 수 없는 지식은 죽은 지식과 다름 없다.
아무래도 빌려보면, 당장 궁금할 때 못보거든요. ^^

+스타드림+ (8625)   2012/11/19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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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박지호님 *^_^*

네~! 저 역시 방문을 환영하오며 감사하옵니다,.
대학 졸업하시고부터는 그러셨군요~!?
아~네! 서재를 꾸미시는 게 목표셔서,.
저 역시 도서관보다는 서점이 더욱,.
그렇지만 그때그때 다르더군요~!
서점이 좋을 때도 있고 도서관이 좋을 때도 있고,.
서점이 가장 알맞고 좋았던 때가 많아서,.
'의문이 날 때 바로 찾을 수 없는 지식은 죽은 지식과 다름 없다'
하하하~! 그렇기도 하죠,.

꼬라박지호 (218477)   2012/11/20 PM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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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 한 줄을 보고 책을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워딩을 적자면, '우리는 우둔하고 심지어 게으르기까지 하다. 그렇기에 의문이 날 때 바로 찾지 못하는 지식은 죽은 지식이나 다름없다.' 였지 싶네요. ^^;;

+스타드림+ (8625)   2012/11/29 PM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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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맥클라우드 (47020)   2012/11/17 PM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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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 다녀오셨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스타드림+ (8625)   2012/11/18 P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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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우드님께서 맞추시리라,.

pilsangman (187470)   2012/11/14 PM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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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는 다 좋은데
제가 관심있는건 보통 안하더라고요. 그리고 안가는 가장큰 이유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타드림+ (8625)   2012/11/15 PM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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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sangman 님

네~! 저도 그러하더군요,.
정말 가고 싶을만큼 이렇다 할 게 없어서,.
2008인가 그때도 아는 동생이 초대해주지 않았다면 가지 않았을,.
관심 없었고 관심있다고 해도 기대만큼은,.
많은 인파를 꺼려하시는군요~!?

꼬라박지호 (218477)   2012/11/13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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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감사합니다. 컴터 고장이 났네요 ㅠ.ㅠ 스마트티비로 써 보는데 번거롭네요;;
독서 일기 근래 다시 시작합니다. ^^

+스타드림+ (8625)   2012/11/14 AM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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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박지호님 *^_^*

하~하! 네,.
오~! 이런 우연이,.
저 역시 그러하온데,.
그래서 거의 매일 도서관에서,.
이~야! 작년인가 매장에서 스마트TV에 포털사이트가 떠있길래 놀랍고 신기했고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번거로운 부분이 있군요~!?
빠르고 좋고 편리할 거 같았는데,.
독서 일기 시~작!

C.S (1173052)   2012/11/12 PM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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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춥군요 ㅜㅜ 감기조심하시길

+스타드림+ (8625)   2012/11/13 PM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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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님 *^_^*

아직 많이 춥진 않은데 전보다는,.
네~! 덕분에 감기 조심 하겠습니다,.
C.S님께서는 이미 하고 계시겠죠,.?

pilsangman (187470)   2012/11/11 P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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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지스타가 끝났네요 그러고보니
이때까지 지스타 참가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 ㅎㅎ

+스타드림+ (8625)   2012/11/13 PM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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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sangman 님 *^_^*

네~! 그러합니다,.
저는 꽤 오래전 루리웹을 통해 알게 된
동생으로 인해 초청받아서
얼마전에 다녀오신 킨텍스에서
몇 년전에 했을 때 딱 한번 있었는데,.
나중에 같이 다녀와보는 것도,.

마리오제이 (938089)   2012/11/10 AM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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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랜만에 왔네용 ㅋㅋ어렵게 들어간 사무실 슬슬 정리하면서 입대준비하고 있습니다. ㅜㅜ

+스타드림+ (8625)   2012/11/13 PM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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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제이님 *^_^*

어서 오십시오~!
오랜만에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그리고 입대를 아직 안 하셨군요,.

맥클라우드 (47020)   2012/11/04 AM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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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청계천 등불축제 할 시즌이군요.

+스타드림+ (8625)   2012/11/07 PM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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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우드님

네~! 저도 몰랐었는데 사이트에 눈에 띄어서,.
작년에 같이 다녀왔던 기억 & 추억도 떠오르고
맥클라우드님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때가 이 시기였었구나 싶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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