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주말간은 백수인 남자입니다2021.06.05 A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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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퇴사한 1인 입니다

 

뭐 말이 주말간 백수이지 월요일부터 쉼없이 다른 곳으로 이직합니다

 

다만 일주일이라도 쉬었음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좀 드는군요

 

지금도 그렇고 퇴사하는 날도 시원섭섭하더군요

 

거의 처음부터 같이 일하고 친했던 사람들이 나와서 잘가라고 하는데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물론 그런거에 남아야지 하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회사는 별로였을 지언정 사람들 동료들은 정말 좋았어요

 

주변 사람들 들어보면 동료들이나 상사 등등 별로였던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그런게 없었으니

 

행운이라고 말이에요

 

전 계속 사람운은 좋았던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말이죠

 

이직하는 회사에서도 동료와 직장 상사 그리고 더불어 회사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조금씩 긴장이 되는 주말이 지나가고 있네요

댓글 : 8 개
화이팅
홧팅!
  • rcore
  • 2021/06/05 AM 11:55
저랑 비슷하시네요~
어디 가서든 잘되실 겁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전 다음주 퇴사입니다!! 그리고 바로 출근 서로 힘내요
한주차이로 비슷하시군요! 힘내쎄욧!
저도 얼마 전에 퇴사했는데 진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좋아서 그게 제일 아쉽고 마지막까지 아쉽더라구요.
그쵸 그쵸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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