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설날 차표....

음. 알람이 울리는 순간 눌렀는데 대기 1940명.

뭔가 대학으로 따지면 SKY 가 안된 느낌이 들었음.

모두들 목요일 오후나 금요일 오전을 선호할거잖아.....

올라오는 시간은 요일별로 다양하게 흩어질것 같았고 오늘의 최종 목표는 금요일 오전이었는데 1940명이면 틀렸지...

대기 20명까지 줄었을때 예약 상황을 눌러봤는데 역시 금요일 오후까지 빨간색....

해당 상황에서 최선으로 골라놓기는 했는데 금요일 오전 예약 대기 할 수 있는지 봐야겠음.

금요일 하행도 5시 9분이면 서대전 경유하는 3시간 40분짜리 지뢰 밟은거고...

일요일 상행은 특실이라니.......

[장의사™]

저는 켜면 5만명이던데;;;

[늑대소년켄]

매크로 다 잡아 족쳐야함

[비추무나리]

전 어제 경부선 예약이었는데 모르고 두번 클릭해서 대기가 5천명이었는데 시간은 좀 늦지만 날짜는 원하는걸로 하긴 했네요.

[키큰초딩]

같은날짜에는 한개의 시간대만 되나요? 다른시간대 누르니깐 중복된 예약일정있다고 뜨던대 ㅜ

[이도시스템]

어차피 당일날이나 2-3일전 새벽부터 취소표 나오니까 그때 노리는게 더 맘 편하더군요.

[SKY만세]

아..오늘이네;;;빨리 예매해야지..

[SKY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차표가 없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