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코딩으로 독일 취업.jpg2023.12.18 P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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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다 친구가 이 짤을 보여줬을 때 쌍욕이 나왔음. x가리를 x 뽀사뿌까.

댓글 : 16 개
출산률 관련 뉴스들으면서 짤보니까..한편으론 출산률이 낮은게 나은건가 싶네요,..
저런 빡대가리가진 애들이 애까지 낳아서 고생시키면 애는 또 뭔죄야..싶기도 하고..
저런 마인드로는 한국에서도 딱히 ㅋㅋㅋ 그냥 망해도 가서 망하는걸 추천
영어 되면 독일에서 일할 수 있어요. 독일이 고령화로 일할 사람이 부족한 상황 입니다. 코딩 및 it 인력 부족으로 여러 나라에서 취업 이민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독일 현지에 가면 영어만 쓰는 이민 노동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독일에 정보를 줄 지인도 있고 이민갈 자본도 있는 듯 하니 가능합니다.
독일이 지금 it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노동자가 필요한 상황 입니다. 괜히 아랍계 노동자들을 대거 받은게 아니죠. 특히 과거 동독쪽 지역은 마을들이 죄다 노인들뿐이며 젊은 지역 인구 유출이 심해서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반이민 기조도 없고 젊고 어린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분위기랍니다.

저 이수근하고 서장훈 같은 애들이 뭘 모르고 독일하니까 어렵게 보고 그러는 거죠.
그리고 웹디자인 코딩은 코딩쪽에서 비교적 단기간에 배울 수 있는 영역 입니다.
글쎄요? 너무 명과 암에서 밝은 부분만 본 게 아닐까요? 저 두 부부는 영어가 원활하지도 않고, 아무리 노동자가 필요하다고 해도 말 글대로 개나소나 배우면 가능한 웝 디자인 코딩으로 취업이 가능 할런지는...웹 개발은 고급인력도 많이 필요하고 어려운 분야인데요.
아무리 웹 개발 코딩 배우는게 어렵지 않다고 해도 기본적인 언어도 안되는데 회사측 면접은 어떻게 통과할것이며 기본설계서 같은 사양파악은 어떻게 하나요
그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전제가 영어로 비즈니스소통이 된다는 전제를 깔고 가시는데 저분들이 영어를 잘하면 독일을 굳이 갈까요?....
웹코딩 이민 결정한거 보면 현지에 있는 사람이 그 일을 하는 것 같네요. 현지에 취업해서 자리 잡은 지인이 있다고 해서 적은 글 입니다. 현지 조력자와 자기 자본이 기본으로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죠. 님들은 맨땅에 들이박는 것만 생각하니 그렇겠죠. 그러니 현지 조력자에 대해서 망각하는 거고

본인들이 영어는 되니까 취업 이민 생각하겠죠.
요새 웹쪽도 예전의 퍼블리싱만 해주던 그런 분야가 아니에요..
프론트는 리엑트가 장악해서
잘하는 프론트 뽑기 힘들고

백엔드도 개발 잘하는 개발자를 뽑기가 어려워요

배우기 쉽고 뽑기 쉬운 사람들은 그냥 다 이유가 있고요
흘려들을것같긴한데 가서 한번 개고생해봤으면
모든걸 준비하고 가도 힘든게 타국 생활인데
충동적으로 가면 어떤꼴을 당할지 눈에 선하다....
아직 잘 몰라서 저러는데 방송 잘 나왔네요
독일에서 대학나오고 이십년 넘는 코딩쟁이 인데 요즘은 모르겠으나 나때는 인종차별 엄청 났었음 인터넷에서 중국인 욕해도 편견이 없는게
그때 부자중국인 친구들 도움을 많이 받었음 학비가 없고 장학금 조로 나오는것으로 다니는 가난한 유학생이었는데 그나마 바이에른 이라 한국은 몰라도 차붐은 알던 동네라서 그정도 였는데 뭐든 한다는것은 좋고 꿈은 응원하지만 그에 맞는 실력과 노력이 있다면 좀더 편하게 갈수도 있음
코딩이나 농구나..비교할껄 비교해야지 서장훈이라는 저 사람은
함부로 훈수두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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