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작] 넷플 레벨 문 감상

영화 입 맛이 패스트 푸드임.

즉 돈 때려 발라서 대충 특수 효과 쭝쭝! 하면 보통 급으로 평가함.

영화계 원로들이 말하는 영화 판을 말아 먹는 수준 낮은 관객이라 할 수 있음.

근데근데근데근데....

레벨 문은 스토리와 개연성을 넘어서...인간으로서 가지는 최소한의 합리성마저 무너뜨리는 영화임.

나? 제국에 크게 현상금 걸린 탈영병~ 근데 소식은 일단 술집에서 한 바탕 하고 정보 얻기~

나? 보급을 받지 못한 제국군 대 함장~ 메트로급 도시가 있지만, 백 단위도 안되는 깡촌 약탈하기~(함선이 항모 보다 더한 급...)

돈 들인 미쿡 영화에서 처음으로 영상이 조잡하다고 느낀 경우도 있고...

소형 블래스터 혹은 레일건으로 보이는 무기가 나무 식탁 하나 관통을 못함.

근데 사람은 관통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アニメ 大王]

잭스나 하면 그나마 내세울게 영상미 같은거인데 그것마저 못하면 이건..

[운석열]

비건 블래스터인가 보네요

[서래마을이반장]

넷플릭스가 정액요금 올리는 원흉이 이런거지 ㅋㅋㅋ 좀비영화에서 당하고 또 투자를해??

[센베이]

기대했던 작품인데 영 별로인가보네...

[루리웹-5759368816]

새벽의저주는 도대체 어떻게 만든거지

[Live is]

뭐 공개 전부터 감독판 어쩌고 언플하던데 애초에 기대가 안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