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백수 생활도 이제 슬슬 불안해지는군요2018.11.14 P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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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긴 생황은 아니지만 대학 졸업 이후 직장생활하고 중간에 4개월 쉰게 전부인데 슬슬 4개월의 수치를 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ㅜㅜ

솔직히 불안합니다.

면접은 자주 보고 있으나 분위기만 좋으면 뭘하나 결과가 그저 "님은 우리와 함께 할수 없습니다" 이러는걸...

 

물론 저보다 오랜 기간 있으신 분들도 있으실테고 하지만 심적으로 오는 부담과 부모님의 눈치 힘드네요

장남이라는 녀석이 이러고 있으니 원~

 

게임 QA라는 직업만 잡고 있을 때가 아닌것 같네요.

주(메인)는 하고 싶은 직종, 나머지는 비슷한 테스터 직종을 찾아봐야겠어요

대부분 계약직이고 경력을 많이 봐서 힘들군요

 

답답한건 취직이 안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면접에서 왜 떨어지나 정말 궁금해요

뭐 어떤 사람이 너 이거이거 떨어졌어 하고 알려주나 싶긴 하지만 정말 답답할 지경입니다

댓글 : 7 개
  • Ferri
  • 2018/11/14 PM 09:32
짐 다른 쪽도 암울하지요 힘내시길
그렇긴 하죠. 하지만 한쪽만 보기엔 너무 시장이 작아요 ㅜ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저도 사무직만 알아보다가 결국 물류쪽에 다음주부터 일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집에선 기술 배우라는데 뭘 배워야할지 막막해서..
사실 기술배우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것들 추천함.....특히 전기나 용접....그냥 남들이 배우면 좋다고 해서 추천하는경우가 많음
저도 기술을 배웠어야 했나...싶기도 해요 ㅜㅜ 힘내시길!!
화이팅이에염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최근에 열심히 공부하시는것 같던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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