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저가시계] IWC 포르투기저를 사고 싶지만 못사서 똑 닮은녀석을 구매했다

그렇습니다

IWC의 시계가 고가 임에도 불구하고 사면 호구된다고 하지만

솔직히 이쁘고 차면 맛있기 때문에 인기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 호구가 된다는 이유는 가격 대비 무브가 좋지 못하고 내구성이 약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한번 차보고 이런 말을 나누고 싶네요 ㅜㅜ

너무 딴길로 샌거같네요

요번 시계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쿠폰을 사용하여 약 5만원 중반의 가격으로 구매 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대놓고 모델을 포르투기저 라고 해놓고 있더군요

저 PARNIS 라는 곳에서 인기 회사 인기모델 거의 대부분 카피해서 운영하고 있더군요

참고로 공홈이 가격이 조금 더 나갑니다

몇일 찼고 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1. 이쁘다

2. 캐쥬얼, 정장 둘다 잘 어울린다

3. 저렴한 금액으로 크로노 오토메틱 시계를 찰수 있다.

단점

1. 메이커

2. 양방향 로터가 있으나 소음이 난다.

3. 언제 고장날지 모른다

대놓고 카피캣이긴 하지만 이런 것도 구매자가 선택하는것이기에 전 나쁘다고만 보지 않습니다

짭...이라고 봐야할지 아닐지 경계선에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에요 ㅎㅎ

이상 짤막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리뷰 마칠께요!

[키쿄]

개인적으로 시계는 확실히 사치품이라 .. 마음에 드시는거 차시는게 좋죠 ``..

[인천끄트머리]

나중에 하나 맘에 드는걸로 ㅜㅜ

[자유의날개β]

그쵸 iwc는 사면 호구되는거죠..후...망할 ㅠㅠ

[인천끄트머리]

초고가로 가지 않는 이상 흑흑 이쁜 쓰뤠기...

[VanAssche]

저도 IWC 포르투기즈가 인생 목표 시계인데 너무 비싸서 그냥 해밀뚜기 샀어요...흑

[인천끄트머리]

해밀뚜기도 이쁘죠! 다만 초침이 없다고 하던데 불편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