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 아이패드 미니 구매 고민이에요2024.02.14 AM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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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있는데 장난감으로 쓰기에는 너무 과한거 같아서


팔고 미니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근데 미니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이에요


그냥 전자책이나 넷플릭스, 인터넷 머신이 될텐데


그냥 가격이 낮은 5세대를 사? 하기에는 너무 오래 됐고


그나마 최신인 6세대를 사? 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높고 젤리 스크린 이슈도 있고요


차라리 5세대 중고 이런걸로 쓰다가 7세대 나오면 팔고 넘어갈까..생각도 들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댓글 : 17 개
젤리 스크롤 솔직히 체감 1도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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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때가 되긴해서 기다리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근데 미니는 원체 주기라는게 불규칙적이라…
젤리스크롤이 거슬려서 못쓰겠다는 사람은 열에 한명 될까 말까입니다. 저도 실사용시 그거 아무런 문제 된적이 없구요(현재 쓰는중)
스토어 가서 한번 만져봐야지 생각하고 있긴했는데 젤리 스크롤이 체감이 크지 않나보군요
보통 전자제품은 고민하는 시점의 예산에 맞는 최신기종을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끝내주는 상태의 싼 중고를 구한다는 예외가 없는이상...
미니 1세대 넷플릭스용으로 사용하고있는데
인터넷은 엄청느려요..
성능은 아이폰6정도
뎃...1세대를 아직도요..???
미니는 곧 교체될거라는 말도 있으니 급하지 않으면 기다리세요. 3,4월에 애플 이벤트 있는데 그 때 발표 없으면 당분간 업데이트 없을지도 모르죠.
아이패드가 3,4월 발표던가요?
급하진 않으니 3,4월에 발표 없음 -> 아이패드 미니6
발표 있음 ->중고 구매로 버티다 신제품 교체
이렇게 하는게 제일 낫겠네요
애플제품은 가격방어가 잘되는 편이라서
5세대나 6세대 새걸로 구매하셨다가 나중에 되팔고 신제품 사셔도 무리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런이유로 6세대 미니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미니가 아쉬운건 작아서 그런지 모서리쪽 컨트롤 하는 일이 있을때 물리적 손가락 크기 때문인지 프로 만지던 감각으로 하면 잘못 입력되는 경우가 가끔 있더라구요.
젤리는 1도 체감안됩니다 ㅋㅋㅋ
출시때 샀는데 이미 뽕뽑은듯.....
근데 미니 잘생각하고 사셔야 합니다
제가 12.9 프로(미니LED 들어간거), 11 프로3. 미니 6 다 있는 데 솔직히 미니의 활용도가 제일 낮습니다
외출도 자주 하고 밖에서 영상 자주 보신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모든 면에서 11인치나 12.9 인치의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전 반대 경우인데 미니를 제일 잘 씁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니 쓸 시간이 많더라구요
저도 지금 미니로 쓰고 있는데, 젤리 스크롤은 체감이 전혀 안듬ㅋㅋㅋ
아이패드는 최신형을 사는게 가장낫죠.
5도 아직 짱짱하긴한데..아무래도 6가 좋긴하죠 ㅋㅋㅋ전 6쓰다가 돈 없어서 팔고..딸은 아직도 5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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