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퀘몬3] 최강배합까지 드퀘몬3 일기 -28- 완)2024.01.12 PM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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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노가 로잘리와 베넷을 날린 후 

둘만이 남겨졌다













피사로는 이미 표정에서부터 거절의 의사를 내비췄다


















류노는 변신했다

이전과 다른모습을 보니 진화의 비법을 건든것같다










류노의 눈빛은 차가웠다











마지막까지 영문모를 소리를 늘어놨다


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한번 지고 다시 도전하였다









드디어 진 최종보스 류노를 이겼다










제발 좀 가라









엄마 아직 계셨어?

(아까 뒤에 서있는 몹이 엄만줄..)










그래 착하게 살아가거라



그리하여 이제는 다시 모험으로.









아그르카의 연구소를 가니

여전히 박사는 미친연구 중이었다


아차 이럴때가 아니지

끝판도 깼겠다 진짜 마지막 배틀인

투기장S급을 깨러 가야한다











예상은 했지만

투기장 마지막 클래스는 몬영감님이었다

이분 몹은 회복계열을 가지고있어서 상당히 까다로웠다



그리고












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놀란것은 성우들의 열연이다

디렉팅을 제대로 받았는지 아니면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모를정도로 연기가 

뛰어나서 가급적 스킵없이 이벤트를 보게되었다





 

 

 





그리고 투기장에서 어릴적 유일한 친구 에반의 편지를 

받게되었다


당시 피사로를 배신하고 피사로의 집을 불태운것으로

기억되었으나 편지의 내용은 달랐다




 

 







에반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어른들이 나쁜놈들이었다


편지내용은 이어서












사과하고싶었지만 용기가 나지않았다고 한다












에반이 진심어린 사과를 일찍해줬더라면

피사로의 미래를 상당히 달라졌을 것





 

 






그 후 여기저기 구석구석 돌아다녀보면

몬스터소개팅 건수가 제법있다

좋은 배합법을 가진 몬스터를 배합시켜주면 된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중대한 과제












알까기가 남아있다


엄청난 노가다로 진평이 났으나

스퀘어에닉스에서 12월 27일부로 알까기업데이트를 해주었다

지금은 나름 간편해졌다

(그래도 노가다는 노가다)



이제부터는 말그대로

배합과 배합을 거쳐서 최강배합을 하여

온라인대전에서 이기는 길만 남았다

온라인 대전의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1000002459.jpg

그래도 가끔 이길때가 있다

상대는 거의 일본유저라서 이기면 기분이 

뭔가 더 개운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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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변덕쟁이공방이 있다

필요없는 악세5개를 모아 갔다주면

새로운 악세를 랜덤으로 받게되는데 +수치가 있는

악세를 받아야 건졌다고 볼수있다

이 노가다는 끝이없을것같다..

 

 

 

그외에

앞으로도 드퀘몬3는 할일이 많이 남아있다

다음 업데이트까진 쉬겠지만

지금이 마지막은 아니다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시간을 넘게 플레이하게되었네요

상당히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온라인대전과 배합이야기는 

간간히 이후로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이제는 다시 왕국의눈물로 돌아갈시간입니다

이거까지 완료해야 맘이 편해지겠네요!!!


댓글 : 2 개
배합이 진짜 꿀잼인 게임
추가DLC나 맥도날드 콜라보? 풀어주면 나중에 다시 해봐야 될듯..
배합 그 자체인 게임 ㅎㅎ
저 또한 디엘씨를 기다리고있어요
무조건 나올텐데 빨리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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