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0-2024.01.14 PM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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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퀘몬3를 끝내고

다시 왕눈으로 복귀를 명받았다

거의 두달만에 왕눈을 잡았지만 할일은 명확했다


바로 고론시티의 5번째 현자를 맞이하는 일이었다

우선 화산상태가 메롱이어서 화산으로 이동하면서 

겸사겸사 사당도 깰 생각이었다













사당에서

철판으로 된 자동차로 용암위를 건넜다

탈법도 한데 용캐 뜨거움을 버티더라













사당을 깬 후

화산분출구로 올라왔으나 생각보다 이벤트가 없었다

윤돌을 만나러 내려가야겠다





 

 







내려가는 길에 온천수에 몸을 담갔다

야숨에서는 극지방속에 온천이 있었는데

왕눈은 화산암반수 속에 있었다


바위록은 쌩깐채 온천욕을 즐겼다













복귀 후 처음 맞는 붉은달이벤트.













윤돌반의 건설현장에 도착하였다

여전히 이들은 맛바위에 꽂힌채 맛탱이가 가있었다













왕눈을 하면서 가장 궁금한 것은 맛바위의 맛이다

정말 맛있어보인다


일단 이 친구관련 서브퀘를 마쳤으니

본격적으로 윤돌이 어딨는지 찾아봐야한다













가는 길에 몬스터퇴치반을 만났다

왕눈의 세계관에서 나름 반갑지만 이질적인 존재들이다

생김새는 다국적인데 장비는 일본무사들이다













토벌... 해본적은 있고?













하지만 오늘은 그들의 행동이 믿음직스러워 보였다

나는 뒤에서 그들이 토벌을 정말 하는지 

관찰할 생각이었다


가만보니 옆에 병사의 창에 몬스터날개가 붙어있었다

너네도 스크래빌드 좀 하는구나?













병사들이 힘들어할까봐 추적수레를 하나 지원해주었다

그외에 현자들까지 합세해서

지들끼리 잘 잡는다

이런 재미가 왕눈의 묘 미 랄까?













참고로 드류는 안싸우고 뒤에서 뒷짐만.





 

 







아 마스터소드? 굳이 잘 안써

좋은 무기가 넘쳐넘쳐













그래 즐거웠어 담에봐













곧이어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윤돌아지트로 향했다













이 동네에 금발누나는 젤다말고 없어













아니나다를까 젤다와 윤돌이 마주서서 얘기중이었다













싸우자 윤돌!













윤돌은 한대 맞고나서 눈빛이 착하게 돌아왔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 : 2 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후후
감사말씀을!!
이제 기승전결의 결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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