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살다가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 있다.2023.12.21 AM 08:1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오늘 같은 날임..

체감온도 영하 22도 실화냐..

난 경남 거제 출신이라고..

최저 기온이 영하1도 정도인 동네에서 살았다고..

냉기 저항력 같은거 없다고..

댓글 : 8 개
근데 바람만 안불면 어제랑 큰 차이 못느끼겠어요 다행 ㅎㅎ
그냥 마스크쓰고, 두겹입고 모자달린 외투 입으면, 견딜만하네요.
저도 경남 사천 출신이라 너무나 잘 알겠는 마음이에요 ㅋㅋㅋㅋ 이런 날 나가야하는 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냉기저항은 언제 얻을지...
둘둘 말고 출똥했다능
칼바람만 안 불면 그나마 나은 듯합니다.
..매장 수도관 안열어 놓고 왔는데..그생각만 나네요...ㅋㅋ
비슷한 진주 출신이지만 올라와서 한 20년 살다보니 환경에 적응해 버렸습니다ㅎ;;
2009년에도 태어나 있었던 분이라면....그해 겨울의 서울은 영하 20도 였습니다.
이정도면 뭐....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