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시를 한수 끄적끄적2016.05.06 A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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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지도 않은 불행을 걱정하고
일어나지 않을 행운을 기대하면서
고독조차도 불편하게 여기며
빛나는 거리에 군중 속을 헤메노라니
가로등에 비친 벽에 내 그림자는 방황하는데
시간과 피로가 이 밤의 끝에서 나를 재워줄테지.





크 오늘의 나는 중2병이 폭발한다!
댓글 : 3 개
올ㅋ
흐아앗!
좋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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