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밀크팩   2019/03/01 PM 02:13

마이피가 이뻐서 글 남기고 갑니다 ㅎㅎ 레이아웃이 독특하고 인상깊어요!

Noanswer   2015/05/18 AM 12:02

의욕이 떨어지시다니.. 안타까운 일도, 놀랄일도 아닌 것 같군요.
누구나(?) 다 한번 쯤 겪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겪게되는 불감증 중에 하나라고 보면되지 않나 싶네요.

조금 있으면 또 불타오르실 때가 올 것입니다..ㅎㅎㅎ

사인회는 무척 아쉽게 됐습니다.. 국내 라노벨 6개사가 모두 모여 처음으로 진행한 큰 행사이다보니
안타까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지만... 아무래도 팬들 입장에서는 좀 짜증나는 부분이 있죠.
사인지에만 받아야 한다는 점도 그렇고..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은 말씀드렸다시피 선착순 70명이죠 ㅠㅠ
자주 올 수 있는 사람들도 아닌데 너무 인원이 적게 배정되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나름 설레면서 기대했던 행사가 사라졌으니, 그시간에 책이나 봐야겠네요. - 화앨을 아직 못 읽었습니다.
최근 나온 FD는 며칠 전에 읽었는데 단편집이라 그런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역자분을 꾸준히 괴롭히고 있는걸 보니 7권도 금방 나올 것 같으니 7권이나 기대해야겠습니다.

시간 될 때 또 들리겠습니다. ㅎㅎ
-이제는 방명록에 남기겠습니다. 리플은 왠지 좀 길어지는 듯 해서..

amitys   2015/05/18 PM 07:11

제가 자세히 안 적어서...오해가 있었군요.
의욕이 떨어진다는 건 구매욕은 그대로인데 도착하는 물건을 뜯어보는 의욕이 떨어졌다는 의미였습니다(...
해서 사에카노 소설 6권, fd, 그리고 사에카노 비타 게임, 화이트 앨범 2 정발 소설 1, 2권,
그리고 어제까지 사에카노 bd 2, 3권과 총작화감독수정집을 받아놓고도 하나도 안 본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사에카노 bd랑 작감수정집 빼곤 안 보고 있군요...
작품에 대한 사랑은 여전합니다.
왠지 컨텐츠를 정독할 마음상태가 아닌...그런 느낌이네요.

음 제가 라노베 게시판에서도 주절주절 댓글로 달아놓긴 했는데
기업이 게시판 글 선착순으로 뽑는다는 것부터 무슨 개인이 무료나눔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돈을 쓰기 싫으면 일처리를 깔끔하게 하기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개판;

하여튼 전 엘노벨 카페도 탈퇴-_-했고, 해당 행사 주최한 출판사들 싸그리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팬 늘리고 판촉하려는 행사인데 이건 뭐 팬들 짜증나게만 하고 있으니...
라노베 국내 관계사들엔 앞으로도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을 겁니다.

진짜 이건 제가 행사 발표난 뒤부터 주시하면서 행보가 심상치 않아서 계속 깠었는데
바보짓의 절정을 보여줘서...진짜 감정이 나락상태입니다.
생각 같아선 사에카노도 정발본 안 사고 원소로 볼까 싶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귀찮아서...하여튼 그렇습니다.

지금 진정해서 이 정도고 금요일엔 트위터에다가
욕설만 안 했지 엄청 깠습니다...
지금도 분노가 사그러들지 않네요.

사실 방명록은 거의 안 보기도 하고 댓글 길어져도 상관없고 해서...
어지간하면 게시글에 남겨주시는 게 확인이 빠릅니다 ㅎㅎ;

Noanswer   2015/05/23 AM 12:31

헛..그렇군요. 작감수정집 사셨군요! 이게 그렇게 빨리 품절됐다던데..ㅎㅎ
혹시나 했지만 게임도 역시 사셨군요.. 전 비타를 작년에 팔아서 게임은 일찌감치 관심이 없었네요.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분노 하셨군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ㅠㅠ
상품이 그나마 생각했던 것만큼 음청 이쁘게 나오진 않아서..뭐 깔끔하게 미련버리는걸로..ㅎㅎ
행사가 바로 내일로 다가왔는데, 가서 뭐 살꺼 없나 구경이나 할까했다가 그냥 패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왠지 무계획적인 소비가 이루어질 것 같아서 말이죠.
6월에 또 나갈 돈이 많아서.. ㅎㅎ 4학년이라 바쁘기도 하구요..

아, 제가 과거에 간혹 음청 늙은 것처럼 말씀 드린 것 같은데 학생이라 좀 놀라셨을수도..
학교에 새로 입학해서 올해 서른 범띠입니다. ㅎㅎ (과거에 다른 대학을 다니다가)
마치 요즘 고딩들이 빅뱅 하루하루를 들으며 그때가 좋았지..하는 느낌으로 여겨지실까하는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

그럼 또 시간 될때 안부 전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amitys   2015/05/25 PM 12:02

음...트위터에 사에카노 공식 계정이 있는데, 거기서 알려주는 거 바로 보고 나서 며칠 뒤에 주문했는데도 여유였습니다.
한 5일쯤 지나서 품절된 걸로 기억합니다만...

전 화가 난 것도 있고 일단 클리어파일은 제가 절대로 손에 넣지 않는 굿즈인지라, 오프라인에 갈 일은 없었지요.
일본서 얼마 전 열린 사에카노 페스에서 판매했던 카토 액자를 여기서도 판매한다면
욕하면서도 갔겠습니다만...

역시 바쁨&자금사정이 겹치면 지름은 안 하는 게 좋지요 ㅎㅎ

어...나이쪽은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었습니다만, 그렇군요.

오늘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인데, Noanswer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그리고 제가 방명록 매번 확인하기가 좀 귀찮아서(...)
어차피 제 마이피는 오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그냥 게시물에 댓글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왕의 교실   2015/03/13 AM 11:53

amitys님 안녕하신지요.
전에 예고드렸다시피 오늘 저녁8시에 도아 LR 룸매치를 예정하고 있사오니
시간과 여건이 되신다면 참석해주시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상세사항에 관해서는 제 마이피에 글을 상시갱신하며 올리고 있사오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오늘도 한판 붙읍시다!!

네이팜비트   2014/11/19 PM 09:43

한때 백색뫄약 좋아해서 친구신청하고 갑니다.

UMC/UW   2014/10/22 AM 01:17

위에 간판 오가타 리나인가요?? 리나가 슴가가 저렇게 컸던가?

Noanswer   2014/08/22 PM 03:55

친추하구 가요~ 저도 최근에 화앨2 접해서 빠졌는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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