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hinoppai마스터   2021/08/15 PM 01:28

정말 오랜만에 찾아주셨네요
요새 드라마 주말드라마는 그냥저냥 보고 악마판사 챙겨보고 있죠
벌써 다음주가 막방이네요 사실 지성과 김민정 조합때문에 보고 있는데 볼만햇습니다
중간 중간에 요즘 허를 찌를 발언 나오고 그런부분은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구요
가상의 대한민국이지만 그래도 거기는 언론과 방송국 사회적 재단이라는 그런곳에서의
유착 관계 등등이랄까요

펜트하우스3는 재방으로 보는데 3까지 굳이 만들어 싶기도해서 안보려다가 그래도 끝이 궁금해서 ㅎㅎ
그리고 예능 보던거 그대로 보고 본방하는거 챙겨 보거나 아닌경우는 재방으로 보고요

전 백신 내일 접수하네요 보건소 가서 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오전시대에 안될 가능성이 높아
인터넷으로 해야 할듯 싶어 좀 그러네요 가는건 귀찮을 수 있지만 다른부분에서 수고를 덜을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말복이 가고 입추도 가고 이제 점점 가을이 오네요 코로나 때문인지 다를때보다 두세배 더 빨리 가는거같습니다 ㄷㄷ

건강 조심하시고 광복절 연휴 잘 보내세요!
특히 식스센스2는 꼭 본방으로 보죠 재밌네요 ㅋㅋ

차차마루   2021/08/22 AM 07:44

악마판사는 유튭 썸네일로 많이 봤네요 ㅋㅋ

김민정이 확실히 연기를 잘 하는듯 ㄷㄷ


펜트하우스는 주워 듣기론 시즌3는 정말 너무 하다던데.. 전 뭐 안봐서 막장이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ㅋㅋ

썸머지   2021/08/09 PM 04:14

타고 타고 넘어오게 됐는데 차차님 마이피에서 한시간을 방황했습니다... 친추드립니다

차차마루   2021/08/14 PM 05:03

아휴 - 이런 볼것 없는 마이피에 한시간 씩이나.. 감사합니다 ㅋㅋ

첫째구름   2021/07/30 AM 10:32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이런 저런 일들이 많으셨네요.
할아버님도 보내드리셨다구요.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워낙 어릴 때 돌아가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할아버지 할머니 얘기 들으면 좀 부럽더라구요.
모조록 차차님도 할아버님과 좋은 기억 많이 남겨놓으셨길 바랍니다.

아, 날씨가 여름은 여름이네요.
낮에도 그렇지만 밤에 참 힘든 나날입니다.
뭐, 어느새 8월이 코앞이긴 하지만요 ㅎㅎ

로봇대전은.. 좀 관심이 떨어진지 좀 됐습니다.
저도 아마 4차 로봇대전인가.. 그게 첫 로봇대전이고 f나 알파까지 참 재밌게 했던거 같은데,
차세대 기기가 나오고 뭔가 휙휙 변하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비슷한 연출에
비슷한 퀄리티라고 인식한지가 좀 된 거 같습니다.
뭐, 캐릭터 게임에 뭘 바라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뭔가 게임성도 변하길 기대했거든요.
그래도 이번에 v,t가 할인하길래 간만에 구매는 했습니다 ㅎㅎ

서울에는 내일 즈음부터 비가 올거 같다고 핸드폰 일기예보에는 뜨던데 어찌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기온이 별로 안 떨어진다는 내용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모쪼록 무더위로부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차차마루   2021/08/14 PM 05:04

생전에는 딱히 대화도 별로 없었고 -

귀여운 손자는 아니어서 딱히 추억이랄것도 별로 없지만

막상 돌아가시니 더 기억에 남고 자주 생각하게 되네요..

shinoppai마스터   2021/07/11 PM 12:51

뜻하지않게 기대는 안했지만 재밌더라구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라이브재판하는 부분이
가장 몰압도가 커서 ㅎㅎ
저도 흥미는 갔지만 코로나로 이래서 그냥 나중에 티비에서 보려면 그때 보려구요

저번주부터인가 1200명 넘더니 올해는 1300명 돌파
이대로 약화되며 2000명 넘는다던데 걱정입니다
20-30대에서 무분별나오고 회사나 학원가 종교시설에 드문드문 나오는데 방치되면
11월 집단면역은 물 건너 간다고 봐야겠죠
기사보니 오세훈이 코로나회의도 31번중 2번 밖에 안 나왔다고 하던데 무슨생각인지 ...
그냥 손 놓고 있는거같아요 전에 문제도 많았던 사람을 왜 뽑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요즘 냡량도 없었는데 3월부터 시작한 심야괴담회로 봄 여름을 조금씩 더위를 식히고 있네요 ㅎㅎ
거기다 4월? 부터인지 케이블에서 97년에 한 토요미스터리 극장을 토요일 오전에 해 줘
추억의 공포를 느끼고 좋았네요 다시봐도 무서워서 ㄷㄷ

차차님은 더위 어떻게 보내시나요?

말이 길었네요.
곧 오게될 무더위 잘 보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차차마루   2021/08/14 PM 05:13

코로나는 갈수록 늘어나서 큰일이네요 -

전 백신 덕분인지 - 조심하고 있는 덕분인지

아직까지는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shinoppai마스터   2021/07/04 PM 01:34

정말 반갑습니다 두달 지났지만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전 딱히 아무일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코로나로 활동 제약이 되니
그게 힘들더라구요 전 아직 백신을 맞지않았습니다 루리에서 얀센 이야기 들었지만
기회를 놓쳐서...
하지만 8월부터 18세-49 백신 신청 받는다고 하니 다음달부터 시간내서 신청하려구요
전 요즘 기존에 보는 예능빼고 6월말부터 시작한 식스센스2에 빠져있네요
런닝맨초기에 광기의 전소민 제어불능 제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주 그리고 서서히 그녀들과 물드는 오나라누님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유재석과 이상엽
그들의 케미를 보면 1시간30분은 금방 가는게 불금만 기다려지더라구요 ㅋㅋㅋ
어제부터한 악마판사도 볼만한게 가상의 대한민국 판사 지성이 마지막에 판결 내리는데
얼마나 짜릿하던지 폐수로 고통받아 죽거나 살아남은 주민들을 모른체한 기업총수에게
43명 X 업무과실죄 5년 배로 계산해 금고225년 ! 다시봐도 현실에는 불가능한 해외에세만
가능한 그걸보고 10년 묵은체증이 내려가는거같았습니다
일단 제 눈을 사로잡은건 성공 ㅎㅎ
다음편 기대중이네요

제가 이야기가 길었죠
끝으로
코로나 끝나면 한번 뵈어야하는데 얼른 종식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주말되세요!

차차마루   2021/07/11 AM 07:23

별일없이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요즘 또 윗동네 확진자 소식이 많던데

계속 무탈하셔야 합니다 -

첫째구름   2021/05/12 PM 08:15

잘 지내셨나요.
아아, 어느새 날이 더워졌습니다.
오늘 진짜 더워졌더라구요. 뉴스에서는 초여름 같다더니 반팔을 입었는데도 더웠으니 말이죠.
주말에 비 오면 잠깐 시원해진다던데, 비 오고 난 뒤에는 정말 각오해야할 거 같습니다 ㄷㄷ

라이즈는 기본판은 확실히 볼륨이 좀 적었지요. 그래도 업데이트 꾸준히 하고 지급도 확팩으로 나올테니 또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그래도 용조종이 생겨서 난입 몹이 크게 짜증나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용조종 자체가 이런 피드백을 반영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아, 백룡컨텐츠는 저도 잘 가지는 않습니다.
가더라도 수렵 피리로 그냥 힐이나 슝슝 날리고 있습니다 ㅎㅎ
뭐, 다행히 노가다 요소가 에전만큼 불친절한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그냥 하고 싶은 퀘 하면 적당히 그에 맞춰서 나오는 수준 같습니다.

어새신 크리드 하시다가 쉬고 계시는군요
저는 그래도 어크 시리즈 최신까지 그럭저럭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확실히 귀큰 녀석이 맵 만드는 건 참 잘만드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항상 엔딩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면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ㅎㅎ
가볍게 하시면 좋겠다 싶어요 ㅎㅎ

극장은 진짜 코로나 때문에 한 번도 안 갔는데 가격이 끝도 없이 올라가더군요.
뭐, 물가 상승률도 코로나도 이해는 하지만, 진짜 좋은 컨텐츠가 차고 넘치는 시대이다 보니 사람을 만나도 극장 나들이는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요즘 이런저런 드라마를 다시 봤었습니다.
이거저거 보다가 밥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봤는데,
기분 탓인지 몰라도 중간에 좀 불편해져서 중지해버렸습니다 ㅎ
이번에 gs사태도 그렇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지 않은 뭐 그런.. 마음인거 같습니다 ㅎㅎ
괴물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얼른 백신 맞고 나들이 가면 좋겠습니다.
뭐, 올해 안에는 맞을테니 천천히 기다려 보렵니다 ㅎ
차차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곧 올 더위도 조심하셔요 :)

차차마루   2021/07/03 PM 08:54

오랜만입니다.

7월이 되어서야 답글을 남기네요.

죄송합니다.

많이 늦었네요 -

shinoppai마스터   2021/05/02 PM 01:11

그러고보니 벌써 한달만이네요 잘 지내시는지요
아직도 확진자 전국으로 줄지않네요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때문에 다니기 힘드네요
봄이라 날씨 좋은건 알지만 이건 좀 아니라생각이 듭니다
4월인데 여기는 바람 안불면 따듯한편이지만 불면 좀 춥네요
아직 환절기라 느끼는게... 봄 같지않아요
전 부터 그랬지만 기상이변이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하루입니다.

요새 드라마나 예능 보시는거 있으신가요
전 달이뜨는강 끝나고 지상파는 보는거없고
케이블에 빈센조 정도
나빌레라도 중간에 봤었는데 볼만 하더라구요
예능이야 기존 보는거 보고 있고 식스센스시즌2 곧 한다던데 기대중이네요
아 그리고 심야괴담회 보고 있는데 괴담에 목말은 저에게 꽤 재밌게 시청중이네요

또 제 이야기로 길었네요

건강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되세요 !!!

차차마루   2021/07/03 PM 09:04

아 답이 많이 늦었습니다 -

잘 지내고 있으시죠?

첫째구름   2021/04/18 PM 04:5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 봄비가 추적추적 잘도 오더군요.
덕분에 날씨가 맑고 청명한게, 나들이 가면 딱 좋겠다 생각이 드는 날씨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너무 길어지니 어느정도 나가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수 있다 생각은 하는데..
아직은 좀 조심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다행히 이해해주는 분위기이고, 건강에 대해서는 좀 민감하게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다행히 직장이 사람들을 좀 만나는 직업이라 어느정도 사람과의 만남(??) 같은건 어떻게 저떻게 해결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ㅎ
우선 백신이 올해에 접종이 되긴 할테니 맞으면 좀 사람들 보러 조금씩이나마 시작해볼까 싶긴합니다.
뭐, 요즘 보면 백신이 효과가 5개월 정도?? 라는 얘기가 있어서 이러나 저러나 걱정이긴 합니다만 ㅎ

갓옵워는 저도 시리즈 중반까지 밖에 못해본 거 같습니다.
콘솔이 플3에서 멈췄더니 말이죠 ㅎㅎ
아무래도 컴이랑 휴대기기, vr에서 쌓여가는 게임들도 클리어 못하는데 더 사는게 무의미한거 같더라구요.
오늘도 고민게시판인가 어디에서 보니 게임을 사기만 하고 못하는데 어떡하죠.. 라는 글을 본 거 같은데,
나이 먹으면 비슷한 거 같더라구요 ㅎ
게다가 이번 주말에는 좀 컨디션 난조인지 다 귀찮아서 잠만 잤더니 더 공감이 됐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몬헌은 어쨌든 기본으로 나온 컨텐츠는 어느정도 소화한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볼륨이 적어서 한 3,4일 정도 했더니 다 소화한 거 같습니다.
모든 퀘 클리어는... 좀 귀찮다고 느끼고, 모든 무기 섭렵도.... 좀 꺼려지게 되는게,
이게 초반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런거 같아요.
아직 g급이 아예 안 풀린 상황이다보니 이거 맞춰도 어차피 싹 갈아 엎어야 하잖아.. 라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호석노가다도 뭐 비슷한 이유로 지지부진 합니다.
그래도 확실히 덥크와 월드 사이의 포지션으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특히나 태도가 덥트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어도 납도 커스텀으로 카운터 태도라는 게임이 가능해져서 확실히 태도만으로 엄청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
얼른 지급 풀리면 좋겠습니다

저도 영화 보는거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집에서 종종 보긴 했는데,
시지비가 인상한거 같더군요.
진짜 예전에 7천원 뭐 이런건 완전 아재 얘기가 되었더라구요.
기사에 나온 것처럼 넷플릭스 한달 정액에 맞먹는 요금으로 영화 한 편이라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코로나가 아니라고 해도 좀 꺼려질 거 같더라구요.
물가가 다 오르니 별 수 없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기본적인 영화 가격 자체가 부담이 되니 코로나가 아니라고 해도 좀 꺼려질 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웹페이지처럼 사람들이 모일 수 있도록 티켓 가격을 적정화 하고 먹거리 같은 부가적인 비용에서 더 창출하는게 현명할거라는 지극히 소비자 입장같은 생각을 해 봅니다 ㅎ
그냥 vr로 보는게 속편할거 같기도 합니다 허헛

어느새 4월이 되기도 했고, 얼른 백신 맞고 죽이되든 밥이 되든 상황이 좀 변화하길 기대해 봅니다.
그때까지 차차님도 건강 조심하셔요 :)

차차마루   2021/05/02 AM 10:47

아 5월이 되었군요.

제가 답이 많이 늦었습니다 허허허

루리웹-2347067357   2021/04/05 AM 09:29

친구신청 하고가요~

차차마루   2021/04/05 PM 09:13

아이고 귀한 마이피에 누추하신분이 ㅋㅋ

농담입니다 :)

shinoppai마스터   2021/03/27 PM 04:28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 몇일사이에 조선구마사 광풍이 휩쓸고 갔네요
이번일로 네티즌의 힘을 보았습니다 전부터 쌓인게 이번에 터진거같아요
다행히 폐지되어서 다행입니다
거슬러 올라가 기황후때 논란이 있다가 흐물정 넘어가 철인왕후때 분노하면서
이번에 폭발한듯 터진거같아요
이참에 중국의 동복공정 작업을 확실히 막아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방심하면 대만꼴 나는거죠
6월 설강화 민주화운동 폄하역사왜곡드라마
잠중록 우리나라 웹툰 놔두고 뜬금없이
중국웹툰 드라마화
요즘 이런거보면 좀 답답하네요 조선구마사는 어떻게 막았지만 다음은 어떻게 될지
문화가 뺏기고 잠식하는게 무섭다던데...

제가 너무 이런이야기만 했죠 ㅎㅎ;;

여긴 아직도 회사나 타지역에서 걸려 집안으로 퍼지는 형태의 감염이 요 며칠 게속나오네요
걱정입니다.
빨리 수그러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벌써 4월입니다 코로나때문인지 전보다 더 빨리가요 ㅜ.ㅜ

이번주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차차마루   2021/03/28 AM 08:37

저도 루리웹 통해서 연일 조선구마사 이야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통쾌 하다면 통쾌 하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역사왜곡도 있지만 중국애 대한 반감도 좀 있어서
더 통쾌 했던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솔직히 좀 싫거든요.
그 나라가. 하는 행동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