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랠리 드라이버인 발터 뢸은 1987년 14.42마일 (19.99km) 길이의 파익스 피크 인터네셔널 힐 클라임을 처음으로 11분내로 완주한 드라이버가 됐습니다.
600마력의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E2 차량으로 10분 47초 850 을 기록하였습니다
파익스 피크는 안전을 이유로
2011년 일부 구간이 타막으로, 2012년에는 모든 구간이 타막으로 포장됐습니다.
파이크스 피크는 그란투리스모2가 짧은 코스를 맛보기로 넣었고
더트랠리가 처음으로 그래벌, 그래벌/타막 믹스, 타막 3가지의 풀코스를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제 기록은 8분 54초 745인데 역시 아케이드에 가까운 게임이라 실제랑 시간차이가 크게 납니다.
한 이년전에 PS4 VR로 신나게 달렸었는데
8분 49초 445 기록했었네요.
예전보다 실력도 많이 늘었으니 작정하고 달리면 금방 깰듯 합니다.
간만에 제 영상보니 다시 VR 사고 싶어지는데
코로나때문에 게임 장비들이 다 비싸져서 중고로 구하기도 애매하네요.
레자가죽